최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해 급등했던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5일부터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밖에 포인트모바일(-26.00%), 이렘(-24.57%), 프리엠스(-23.35%), 제이시스메디칼(-21.38%), 엑시콘(-19.85%), 엔젤로보틱스(-19.47%), 와이씨켐(-17.75%) 등이 큰 폭 내렸다.
앞서 지난 4일 스튜디오미르는 5일부터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준가는 5990원이다.
제이앤티씨는 29.82% 오른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반도체 소재 중 유리 기판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유리 기판 소재 전문업체로서 발돋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이앤티씨는 강화유리·커넥터 등 모바일 휴대폰...
이외에도 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 카드게임도 모바일로 연내 등장을 알렸으며 전작에 없던 PvP(이용자 간 대결) 기능의 출시 유무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포켓몬 레드즈 시리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출시된 게임이다. 전투 방식도 심볼, 랜덤 인카운터 방식에서 실시간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우선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잡은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출시를 계획 중이다. 또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서 국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나이트크로우'도 다음 달 12일 글로벌 출시된다.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강 선임연구원은 "모바일 MMORPG에 대한 관심이 전...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로 미르4 영광 재현…중동지역 확장도
위메이드는 중동지역 확장 및 ‘나이트 크로우’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 등으로 미르4보다 큰 성공 거두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4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3월 글로벌에 출시할...
원저작권사 위메이드 협업으로 20년이 넘는 미르 IP 역사, 감성을 계승하며 최신 기술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더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과 위메이드커넥트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위메이드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이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 받았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22일 외국산 게임 40종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의 미르M(중국명 모광쌍용, 暮光双龙)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퍼블리셔는 현재 미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 M 중국 판호 발급은 맞다. 세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스타 지콘(GCON) 둘째 날 키노트 연사“바람의 나라로 시작해 배그까지…콘텐츠 혁신으로 K-게임 성장”“플랫폼 혁신도 중요 요소…모바일·VR 다음 차례는 블록체인 확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에서 게임 산업 성장을 위한 다음 혁신은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투자의견 Buy, 3분기 실적 컨센 하회 전망,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2024년에는 화웨이를 중심으로
중화 모바일 고객 수요 회복 기대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성장 스토리를 간과하지 말 것
게임 업종내 견고한 Top pick
붉은사막을 통한 개발 DNA 입증할 것
동사 3분기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예상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 인디 게임을 선정해 초청한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차기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지스타 기간 중...
플랫폼별 매출액은 모바일 게임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3308억 원, PC 온라인 게임이 같은 기간 1.7% 감소한 914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리니지W의 매출 감소가 매출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리니지W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226억 원으로 전년 동기(3732억 원) 대비 67.1% 감소했다.
장기간 이어진 신작 부재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웹젠의 모바일 게임 ‘R2M’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베꼈다는 주장이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인하사드 축복, 캐릭터 변신, 마법 인형, 강화 등 6개 시스템을 웹젠이 그대로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리니지M 내에서 이용자의 경험치와 게임 재화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것으로, R2M에서 ‘유피테르의 계약’...
원게임루프는 모바일 게임을 PC 등 다른 플랫폼에서 유통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다. 아울러 스토리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한 IP(지적재산권) 투자비 등도 영업손실 폭을 키웠다.
일회성비용도 대거 발생했다. 지난해 대작 게임 유치를 많이 하면서 이에 대한 광고·마케팅·판촉비 등이 늘었다. 원스토어는 메이드의 ‘미르4’, 넥슨의 ‘블루...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판호를 보유하고 있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이, ‘서머너즈 워’ 판호를 받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티클’이 판호발급 가능성이 남아있다. 글로벌 시장에 ‘리니지’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나 ‘뮤’ IP를 보유하고 있는 웹젠 역시 판호 발급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꼽힌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기록
모바일 게임 매출은 기대치 밑돌았으나 라이선스 매출 성장
미르M 글로벌 포함 신작 출시 효과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 예상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
◇ 이노와이어리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예상치 하회
원화 강세에 따른 마진하락, 5G 스몰셀로 주력 제품 전환 전 LTE 스몰셀 밀어내기 물량 증가, 인센티브 지급 영향 커
연간 실적...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일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을 내놨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을 통해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MMORPG ‘아스달 연대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이용자들이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등 드라마 속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MMORPG 신작들은 대부분 크로스플랫폼을...
‘미르4’와 인터게임 이코노미 구현170여 개국에서 12개 언어 서비스모바일 및 PC 버전 동시 출시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를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