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을 활용한 물 이용으로 가뭄 대응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용수 절약 및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며 "하천수 사용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 용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축했던 용수로 최악의 사태는 막고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자율 절수 수요조정제도'도 개편한다. 공공기관은 수압 조절을 통해 물 절약을 선도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 절약 홍보도 강화한다.
환경부는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의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라남·북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14:00 물절약 사업 활성화 및 물관련 전문인재 양성 협약식(고려대세종)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활성화 확대
△환경부-고려대 세종캠퍼스, 물 절약 업무협약
23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더 푸르고, 더 맑은 하늘을 향해···한·중 청천 컨퍼런스 개최
△코스타리카 정상 방한 계기 환경협력 확대
△민관 소통으로 화학물질...
이후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설치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물순환정책과(02-2133-3859)나 해당 자치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춘근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은 “기후 변화로 물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면 물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살리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도 함께 설치해 부여군 등 도수로 주변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도 가능해져 봄 가뭄으로 인한 물부족 걱정을 크게 덜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도수로 건설로 보령댐 유역의 가뭄 상황이 크게 나아진 것은 사실이나, 보령댐 저수율은 여전히 예년 대비 52.8% 수준이므로 생활속에서의 물절약이 지속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물절약 심볼마크는 안전운전 캠페인 마크, 에너지 절약 마크와 같이 물 절약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물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단위)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대상 작품은 2016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물절약 심볼마크 운영사무국(Kwatercontest@all-f.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지난 2일부터 팔당댐 방류량을 일 259만톤 감량해 그 만큼 상류 소양강댐과 충주댐 용수비축을 확대했다.
또한 타 수계 댐들도 용수수요량에 맞춰 댐 간, 댐-보 연계운영을 강화해 용수비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당장 내년 봄 가뭄 극복이 최우선 현안인 만큼, 정부의 용수공급대책에 더해 전 국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발한 물절약 포스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발한 물절약 포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포스터를 보면 지구 모양의 물통에서 물을 받기 위해 여러 선수들이 일렬로 줄을 서 있고, 2013번을 달고 있는 선수가 미소를 머금은 채 커다란 컵에 물을 담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2014번 선수의 표정에는 근심이 서려 있고, 2015번...
또 다른 변기는 세탁기와 결합돼 세탁을 하고 버리는 물이 변기에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물 절약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물 절약 화장실, 기발한 생각이네" "물 절약 화장실, 정말 물이 많이 절약될 듯" "물 절약 화장실, 물을 아껴씁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웅진코웨이 신입사원들이 지난 19일 청계천 광장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웅진코웨이 신입사원 30여명이 수도꼭지 앞에 물방울 모양으로 파란우산을 펼쳤다가 덮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시물로 관람객들에게 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석하고 돌아온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사회적으로 물의 중요성에 인식이 높아지고 물절약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고리원자력발전소 정전사고의 진상과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소상히 알려야 한다”며 “원전...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은 시설 설치를 위한 별도의 부지 확보가 필요없는 자연순응형 빗물관리방식으로 기존의 우수관이나 주변 공간 등을 이용해 저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도시열섬현상 완화 및 빗물 순환율 향상을 통한 물절약 효과도 기대된다.
자전거 및 보행(인라인, 조깅)도로와 대중교통 연계, 대중교통 활성화 및 녹색교통수단의 확대 등 녹색교통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