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 종로구 한국해양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문해남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 시상자와 수상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라스팔마스 한인회는 1960년대 대서양에 원양어업 기지를 개설하여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66년부터 1987년까지 약 1조 원의 외화를 우리나라에 송금해 산업화 초기 한국...
노동고용부 장관에는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거론되고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해남 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부산 출신인 김영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등의 이름이 나온다. 특히 문해남 전 실장은 참여정부에서 행정관으로 지내 문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해수부에서 거의 유일하게 1급을 달았던 문해남 전 해양정책실장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지난 2014년 말 1급 실장들이 일괄 자진 사퇴할 때 함께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외식업체 임원으로 변신했다. 해양전문가로 부활한 해수부의 해양정책을 주도한 문 전 실장은 청와대에서 인사관리 비서관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어 정무감각이 뛰어나다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1996년 해양수산부가 출범할 당시 거꾸로 된 세계지도를 제작·배포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식 트위터에 ‘거꾸로 보는 세계지도’를 게재해 대한민국이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짓눌려 있는 왜소한 나라가 아니라, 태평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더 큰 가능성의 나라’임을 천명한 바 있다.
바다는 인류를 포함한 모든...
문해남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예비판정이 예비적 성격이기는 하지만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얻어낸 결과라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내년 1월 예정된 최종평가에서도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불법어업국 목록에서 제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측에선 세자르 베덴 수산총국 수석자문관을 포함한 4명이 방한하고, 우리 측에서는 차관보급인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등이 실사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EU는 9일 부산 조업감시센터(FMC)를 찾아 어선위치추적장치(VMS)를 이용한 어선 감독실태를 확인한 후 수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해 EU 수출 수산물에 발급하는 어획증명서 운영실태를 살펴본다.
또한 10...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업계 학계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마리나산업 육성협의회’를 구성해 현장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마리나산업 육성으로 2020년까지 1만2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52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우리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게스트하우스와 기념관을 5월 중 개관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국내외 학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관광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해양관광·레저 수요에 대응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해양관광 관련 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북극 연구 시즌인 하계에 인력을 파견하고, 점진적으로 상시 운영체제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한국-노르웨이 간 극지연구 협력센터가 문을 열면서 우리나라는 노르웨이의 선진 북극 연구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날 "장보고 기지 건설을 기회로 해서 우리 기후 변화부터 첨단 과학을 응용한 여러가지 응용과학의 연구까지 발전의 터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보고 기지 준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보고 기지, 1차 대원들 언제까지 근무하나?" "장보고 기지, 세종기지와 다른점 있었네" "장보고...
해양수산부는 12일 현지시각 오전 10시(한국시각 오전 6시) 강창희 국회의장과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김예동 극지연구소장, 미국, 뉴질랜드, 이탈리아 과학기지 대표와 현지 건설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고과학기지의 역사적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우리나라는 1985년 11월 16일 ‘한국남극관측탐험단’ 17명이 24일간...
어민들은 GS칼텍스가 어민들은 원유2부두의 실소유주인 GS칼텍스가 우선 피해보상을 한 뒤 선박 회사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여수 피해 어업인 대표, 김기태 GS칼텍스 전무,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여수시·광양시·남해군·하동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수부 문해남 해양정책실장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여수기름유출사고 현황 브리핑에서 "피해액이 확정되는 대로 시설 주체인 GS가 보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수 해양경찰은 중간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사고의 원인이 싱가포르 국적의 원유운반선에 있지만 GS칼텍스 측 역시 송유관의 밸브를 잠그고 속을 비우는...
해수부 문해남 해양정책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선박이 무리하게 접안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견을 전제로 “시설주인 GS칼텍스가 1차 보상을 하고 선사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문 실장은 “GS칼텍스와 선박 양자간 책임 문제는 법률로 따져서 명확한 책임 소재를 규명해야 한다”면서도 “GS칼텍스가 어민 대표와 피해 협상에...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1985년 11월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관측탐험대원 17명이 남극 킹조지섬에 첫발을 디딘 지 29년 만에 세계에서 10번째로 남극에 2개 이상 상주기지를 운영하게 돼 말할 수 없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보고기지는 남극대륙 중심의 기후변화, 우주과학 등의 연구를 위해 환경친화적 신개념 공법을 적용한 강소형 첨단기지다....
또 산·학·연을 연계해서 업계를 지원할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설립은 산업계가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유·무형의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취약부문인 설계, 엔지니어링, 설비인증, 기자재 국산화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