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문철상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사회 각계 각층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며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국민의 새마을금고로 거듭 나야...
이날 현장을 방문한 문철상 재단 이사장과 김학산 재단 전남이사, 김영조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채성수 여수참조은신협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생업복귀를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전했다.
재단은 이밖에도 여수 여객선터미널 주변 광장에 ‘신협해피버스’를 설치,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남지역 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지역 신협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문 회장이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에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문 회장은 "앞으로 아시아지역 신협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선진 신협의 정보와...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23일 "신협의 새로운 성장모델은 금융, 생산, 복지를 아우른 몬드라곤 협동조합 같은 융복합협동조합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취임 2년차 기자간담회를 개최, 신협의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문 회장이 말하는 융복합 협동조합은 금융뿐 아니라, 생산, 금융, 복지, 유통...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허상용 부산신협두산모아봉사단장은 “마땅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이사장인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1960년 설립 이래로 줄곧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나눔에 노력해 왔다”며 “신협 55주년과 사회공헌재단 1주년을 계기로 신협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한줄기 햇살 같이 따뜻하고 정겨운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신협은 이번 캠페인 기간 전기장판...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이번에 오랜 정성을 들여 만든 핀테크 플랫폼 서비스가 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신협인 모두가 다양한 협동조합의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동의 삶과 지역내 일자리 창출 등 협동조합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실 대출 억제를 통한 채권회수율을 높이고, 객관적인 담보평가를 통한 대출 취급으로 조합원의 편익과 권익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신협중앙회와 한국감정원 간의 업무협약으로 신협의 부동산담보 평가 업무가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져 대출 건전성과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한국 신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선배 신협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55년을 계기로 신협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곧추 세워 서민과 지역민들의 진정한 동반자로 사랑받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신협중앙회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규제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의 금융부문에 대한 규제개혁 추진정책에 대한 평가, 신협에 필요한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여 신협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정훈 의원,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 (사)한국대학문화연합회 구자영 회장, (주)스마트로 여재성 대표이사 등 내빈을 비롯해 전국 40여개 대학의 학생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여한 전국 40여 대학 학생대표자들은 함께 모여 토론을 통해 현 대학ㆍ청년문화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는...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신협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홍보활동과 함께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신협이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전국 조합을 순방하며 소통을 통한 현장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문 회장은 조합의 규모와 상관없이 신협 본연의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 회장은 “진정한 소통은 직원과 회장간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솔한 대화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에 소통의 대상에는 조합과...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한국신협도 이미 조합원 고령화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며 "향후 신협이 청년 조합원을 증대하려면 청년층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 개발은 물론, 젊은 조합원들에게 신협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홍보활동이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신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신협이 서민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평생 금융 동반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최현자 교수는 ‘조합원 고령화에 대비한...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7700매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ACCU 부회장)은 지난 10일 대전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450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아시아지역 신협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한국신협의 감독, 전산, 홍보, 경영지원 등의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아시아 신협 공동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는 세계...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은 “신협은 태동 이래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해왔다”며 “헌혈이야말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일이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협의 철학을 실천하는 일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신협의 헌혈봉사활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2013년부터 한국 신협의 날(5월 1일)...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신협 순이익이 1896억원으로 13년 연속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올해도 신협운동의 르네상스를 표방하며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26일 신협연수원에서 열린 제42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작년은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건전성 강화 기조 속에서 성장 동력이 약화된 해였지만 전국 9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