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넷플릭스는 이날 ‘오징어 게임’ 시즌2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캐스팅 명단에는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본명인 최승현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탑이 연기자로 복귀하는 건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2016) 이후 약 7년 만이다. 한국 작품으로 좁힌다면 영화 ‘타짜-신의 손’(2014) 이후 9년 만이다.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이 적발되며 활동을 중단한 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들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강하늘은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 따르면 강하늘은 과거 중학교 진학 후 몸무게가 100㎏대를 돌파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들을 피해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 심부름을 다녀온 후 점심 도시락을 연 순간 ‘먹으면 살찌니까...
tvN은 설을 맞아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꽃보다 청춘’ 전편 연속 방송과 ‘문제적 남자’, ‘명단공개’, ‘오마이갓’, ‘고성국의 빨간 의자’ 등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설 특집 방송 그리고 ‘악의 연대기’,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를 편성해 tvN 만의 새해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 심부름을 다녀온 후 점심 도시락을 연 순간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거다'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고, 그때의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강하늘 독하게 살 뺀거구나” “100킬로그램의 강하늘은 상상이 안간다” “명단공개 강하늘 흥해라” “강하늘 연기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