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이번 대회는 88회 마스터스이며 이날은 우즈의 마스터스 99번째 라운드였다
199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우즈는 이날 포함 80대 타수 점수를 다섯 차례 적어냈으며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2015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기록한 85타가 한 라운드 최악 스코어다.
마스터스로만 보면 2022년 대회 3, 4라운드 연속 78타를 친 적이 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15년...
나아가 제네시스 오픈은 내년부터 △메모리얼 토너먼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등과 어깨를 나란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나,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경우 주최 측이 상금 랭킹 상위 그룹, 역대 대회 우승자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초청한 프로나 아마추어에 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정의선...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보다 2계단 내려간 단독 5위에 올랐다.
아이언 클럽의 샤프트 길이가 동일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보기없이...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하지만 우즈는 2015년 대회 3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스코어인...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우승하는 등 통산 5승을 올렸다.
2015년 대회 3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후 최악의 스코어인 13오버파...
-조편성이 메모리얼 토너먼트 때와 같은데 김시우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시우 선수에 대해서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알고 있다. 김시우 하면 정말 일품 스윙이 아닌가 생각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전에는 실패도 하고 퍼팅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았는데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정말 베테랑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2013년 일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PGA투어로 건너간 히데키는 2014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했다. 히데키는 지난해 10월 WGC HSBC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난 2월에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한 비공식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68-72-71-75)를 쳐 전날보다 11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25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기록했다.
기상악화로...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1계단 내려간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단독 선두는 이날 4타를 줄인 13언더파 203타를 친 대니얼 서머헤이스(미국).
장타자...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물꼬를 튼 한국선수들이 메이저급에 버금가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해 우승을 호고 샷 대결을 벌인다.
이 대회는 오는 6월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살아있는...
1~2R 낮 12시부터, 최종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2017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6월2~5일)
방송=SBS골프...1~2R 오전 3시 30분 생중계, 3~FR 오전 3시 생중계
▲2017 JLPGA 요넥스 레이디스(6월 3일~4일)
방송=SBS골프...2R 오후 5시부터 위성중계, 최종일 오후 4시부터 위성중계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김경태는 최종 라운드 12번 홀(파5)에서 133야드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이글 샷이 됐다.
최경주는 10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6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멋진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북부지역 마스터스로 불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는 윌리엄 맥거트(미국)를 챔피언으로 만들고 끝났다.
승부는 두번째 연장에서 났다. 맥거트는 파, 커런은 보기가 됐다.
이로써 맥거트는 165경기만에 생애 첫승을 올렸다. 164경기에 출전해 준우승만 세번했다.
맥거트는 투어 카드를 3년간 받았고, 올 시즌 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북부지역 마스터스로 불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가볍게‘판정승’을 거뒀다.
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