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https://img.etoday.co.kr/pto_db/2016/06/20160606061710_882850_500_342.jpg)
▲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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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00%,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안병훈(25·CJ오쇼핑)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5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최경주(46·DSK텔레콤)는 4언더파 284타를 쳐 공동 5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