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와 ‘오자룡이 간다’의 공주를 통해 예쁘지만 철없는 20대를 연기한 오연서는 ‘메디컬탑팀’의 흉부외과 전공의 3년차 최아진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캐릭터 표현을 위해 머리도 싹뚝 잘랐다. 하지만 ‘메디컬탑팀’은 시청률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시청률은 하늘의 뜻인 것 같다”는 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유혜은의 롤러코스터’는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의 권상우, 주지훈과 KBS 2TV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장근석을 예로 들어 콘텐츠가 아닌 한류 스타에 의존하는 드라마를 양산하는 국내 방송의 현실을 꼬집었다. 또 ‘김민정의 시스루’는 KBS 1TV 주말극 ‘정도전’을 통해 철저한 고증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정통사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꽃들의 36....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메디컬탑팀’(MBC)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권상우와 주지훈의 일본 팬클럽이 빼곡이 들어찼다. 그러나 이 작품은 초반의 기세가 무색하게 한자릿수대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한류 프린스’ 장근석을 앞세운 ‘예쁜 남자’(KBS) 역시 5% 이하의 시청률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의학 드라마다운 재미와 러브라인, 어느...
남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권상우(메디컬 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 이승기(구가의 서)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김재원(스캔들), 조재현(스캔들), 주진모(기황후)가 연속극 김주혁(구암 허준), 이재룡(제왕의 딸, 수백향), 이정진(백년의 유산)이 각각 올랐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
남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권상우(메디컬 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 이승기(구가의 서)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김재원(스캔들), 조재현(스캔들), 주진모(기황후)가 연속극 김주혁(구암 허준), 이재룡(제왕의 딸, 수백향), 이정진(백년의 유산)이 각각 올랐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주연을 맡았던 정려원은 ‘아트 서바이벌’을 통해 단독 진행을 처음 맡게 된다.
‘아트스타 코리아’는 연령, 성별, 학력, 직업, 장르 등을 불문하고 대중과 소통을 원하는 개성파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진행을 맡는 정려원 역시 그간 특유의 미적 감각을 살려 평소 예술...
특히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권상우와 주지훈의 일본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메디컬탑팀'은 의학드라마로는 드물게 부진한 시청률에 머물렀다. 지난 10월 9일 7.3%로 시작한 시청률은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렸다. 급기야 3%대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한편 '메디컬탑팀' 후속으로는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송선미 이미숙...
(아이유 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최다비드(이장우 분)는 특별한 결심을 해 김보통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MBC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19회에서 태신(권상우 분)은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진(오연서 분)에게 당장 CT촬영을 하자고 한다. 곤란해 하던 아진은 마침 만난 성우(민호 분)와 함께 촬영을 하겠다며 태신을 안심시켜 보낸다.
은상은 탄을 위해 이민을 결심했고, 탄 모르게 홀연히 떠나 눈물샘을 자극했다.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이날 5.1%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메디컬 탑팀’은 27일 방송분의 5.5%보다 0.4% 포인트 하락세를 보였다.
장근석, 아이유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는 4.3%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배우 권상우가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시청률 부진에 심경을 전했다.
권상우는 18일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올해는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 하게 됐네요.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라고 밝혔다.
권상우가 밝힌 최고 시청률 드라마는 올초 방송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SBS 드라마 ‘야왕’...
꽃미소는 극중에서의 성실하면서도 따뜻한 김성우 캐릭터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진(오연서)이 나연(고원희)의 죽음과 태신(권상우)의 정직 처분이 모두 자신 탓으로 여기며 괴로워하고 있는 성우를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으로 애틋함을 자아냈다.
민호의 꽃미소가 빛나는 ‘메디컬 탑팀’ 11회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당초 '해를 품은 달'을 연출한 김도훈 PD와 '브레인'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메디컬탑팀'은 7.3%의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꾸준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 탄생 과정을 그리는 이 작품에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긴 머리를 해도 숏 커트를 해도 너무 예쁜 연서 언니!” “나도 연서언니처럼 머리 자르고 싶다” “개미지옥같은 오연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샤이니)가 출연하는 ‘메디컬탑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여느때보다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이 날 촬영에서 권상우는 큐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쏟아 찬사를 받았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에도 감정의 여운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권상우의 모습은 지켜보는 스태프들조차 눈물짓게 했다는 전언이다.
권상우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메디컬탑팀’ 6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메디컬탑팀 권상우 주지훈, 두 실력자가 만나니 저런 살벌한 상황도 발생되는구나” “메디컬탑팀 승재 소리지르며 버럭할 때 정말 무서웠다” “메디컬탑팀 태신이 마음도 이해되고 승재 마음도 이해돼서 더욱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혜대학교병원의 부원장인 혜수(김영애)를 찾아가 바위의 생체 폐이식 수술의 동의를...
'메디컬탑팀' 권상우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권상우가 명품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유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정)'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이 의식을 잃은 은바위(갈소원 분)의 생체폐이식 수술을 시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신은 바위가 호흡곤란을...
김구라는 “수목드라마 시작됐는데 ‘메디컬탑팀’이 7%로 최하위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럴 때가 아니다. 라디오 나와 홍보할 때가 아니다. 주지훈, 정려원 다 나와도 될까 말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종신은 “권상우 특집으로 가도 된다”고 거들었다. 김구라는 “‘메디컬탑팀’ 살리는 건 여기 나오는 거다”고 밀어붙였다.
‘메디컬탑팀’ 권상우의 소신이 환자를 살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ㆍ연출 김도훈·오현종)’ 5회에서는 송범준(박진우 분)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탑팀이 위기에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재(주지훈 분)와 태신(권상우 분)은 범준의 치료 방법을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태신은 탑팀에서 결정된 사항을...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권상우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ㆍ연출 김도훈 오현종)’ 5회에서 송범준은 의식을 되찾지 못한다.
이두경 회장(김성겸 분)은 한승재(주지훈 분)에게 “탑팀이 병원을 망하게 했다”며 소리친다. 신혜수(김영애 분) 역시 외부의사의 잘못이라며 박태신(권상우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