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번역기를 이용하면 전문 학술지의 번역 결과물은 꽤 그럴듯하다.
인공지능에 의한 기계번역이 자동화되는 시대를, 그래서 의사소통과 지식을 배우기 위해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는 시대를 신 바벨 시대라 할 수 있다. 기술 발달 속도를 보면 신 바벨 시대는 몽상이 아니다. 신 바벨 시대가 오면 외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상당히 줄어들...
파파고를 기본 탑재한 '에그 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3개국 언어 번역 기능과 간단한 글로벌 회화 메뉴를 제공한다.
2.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해 파파고 번역 내용과 데이터 사용량 확인, 설정 변경 등이 가능하며, 최대 9시간 30분 이용할 수 있다.
에그 톡은 LTE(롱텀에볼루션·4세대 이동통신)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주는 라우터...
S펜을 이용하면 갤럭시탭S3 사용 시 △화면을 켜지 않아도 바로 메모하고 자동 저장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문서나 이미지 속 단어를 인식해 다른 언어로 뜻을 보여주는 ‘번역기’ △이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최소화했다가 다른 앱을 쓰고 있을 때도 간편하게 불러올 수 있는 ‘글랜스’ 등이 태블릿의 대화면에서도 가능하다.
일반 캡처뿐 아니라...
외국어 사용자를 위해 번역기의 다양한 메뉴를 일본어와 영어로 설정할 수 있는 외국어 스킨이 제공된다. 모바일 일본어 번역 서비스에는 일본어 입력기 및 필기 인식기가 추가된다.
신규 모바일 번역기는 베타 서비스로 출시되며, 향후 이용자 피드백 등 다양한 데이터를 보강해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언어별 특성을 반영하는 기술 개선을 통해 번역...
KT는 외국어 메뉴판을 자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앱인 ‘메뉴번역기’를 아시아 모바일 사업 협의체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앱은 한국·일본·태국·대만·필리핀·홍콩·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9개국가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8000여개의 음식 메뉴를 번역해준다. 이번에 KT가 한국에 출시한 앱은 현재 중국어...
사진에 소리를 저장하는 ‘사운드 앤 샷’, 여러 단말끼리 연결해 음악과 이미지를 공유하는 ‘그룹플레이’, 통역 기능을 지원하는 ‘S 번역기’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는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며 “하드키에 익숙한 분들과 3G 스마트폰을 찾는 실용적인...
mbc는 최근 조사한 결과, 서울에 있는 일부 식당에서 한식 메뉴의 영문 명칭을 포털사이트의 번역기로 대충 번역해 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역의 한 식당의 경우 '동태찌개'는 '다이내믹 스튜(역동적인 찌개)'로 표기했다. 생선 동태를 '동태(動態)'로 잘못 표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글 번역기에 '동태'를 입력해 번역하면 '다이내믹(dynamic)'이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동번역기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어느 음식점의 메뉴판이 찍혀 있다. 특히 이 메뉴판에는 ‘육회’가 ‘6번(six times)’으로, ‘생고기’가 ‘라이프스타일 고기(lifestyle meat)’ 로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동번역기의 위력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치겠다 볼수록 웃겨요”...
영문번역기를 그대로 활용한 메뉴판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어구이 영어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이 찍혀있다. 한 조각에 1200원이라는 가격과 함께 영문 ‘fried defense’라는 표기가 눈에 띤다.
‘defense’는 수비라는 뜻으로 생선인 방어의 뜻과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