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67cm의 훤칠한 키에 시원한 스윙을 구사하는 박결은 2015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위, 2015 제 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2위 등을 차지했다.
먼싱웨어는 박결을 비롯해 KPGA 박준섭(26) 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루키 챔피언십출신의 이상엽은 올 시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2016년 루키 챔피언십 출신 변영재와 임성재, 전가람, 서요섭은 올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2, 3, 4, 10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출전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이다. 그는 2014년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돼...
그래서 먼싱웨어 대회를 끝으로 한국에 돌아가려 했는데(웃음).”
그랬던 김하늘이 올핸 딴사람이 됐다. 7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혼마골프)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그래서일까. 그의 답변 하나 하나엔 자신감이 묻어났다. “만족하죠. (지금 상황이)...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우승 직후 일본의 각 언론사는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의 첫 우승과 비교하며 흥미로운 기사를 적어냈다. 우승 당시 사용했던 오디세이 일자형 퍼터를 다시 사용했다는 점과 두 차례 모두 부모님이 귀국한 직후 우승을 이뤘다는 점이 닮았다는 것이다. 올 시즌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기 위해 김하늘 스스로가 선택한...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달성 당시 사용했던 오디세이 일자형 퍼터를 다시 사용했다는 점과 두 차례 모두 부모님이 귀국한 직후 우승을 이뤘다는 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의 전지훈련과 휴식, 식사, 마음가짐, 경기 전후 멘트 등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김하늘의...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이후 6개월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5000만원).
신지애, 요시다 유미코(일본)와 마지막 조로 출발한 김하늘은 2번홀(파3)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과의 타수를 벌렸다. 9번홀(파4)에서는 첫 보기를 범하며 스코어를 잃었지만 10번홀(파5)에서...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 전까지 톱10 경기가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눈부신 발전이다. 겨우내 흘린 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케 한다.
김하늘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중국 광저우에 동계훈련 캠프를 차리고 약 한 달간 구슬땀을 흘렸다.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다시...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이 JLPGA 투어 유일한 우승 대회다. 김하늘은 현재 상금순위 6위 메르세데스랭킹 2위, 평균타수 4위에 올라있다.
시즌 첫 우승이 누구보다 간절한 두 선두는 26일 열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신지애와 김하늘은 이날 와타나베 아야카(일본ㆍ4언더파 공동 3위)와 한 조를...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전까지 톱10 진입이 단 한 차례에 불과했을 만큼 일본 투어에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직전 열린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자신감 회복의 발판이 됐고, 결과적으로 첫 우승으로 이어졌다.
김하늘은 첫 우승 이후...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장식했다.
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3ㆍ4라운드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앞서 경기를 마친 강수연(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황아름(29)과 동타를 이뤘고,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뒤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장식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이후 남은 대회에서도 두 차례나 더 톱10에 진입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혹독한 한 시즌을 보낸 김하늘은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김하늘은 지난해 JL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시즌 내내 부진을 겪다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공동 5위에 오르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이어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즌 종반부터 시작된 김하늘의 상승세는 해를 넘겨 올 시즌 개막전까지 이어질 것인지...
올 시즌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24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들며 상금순위 20위(4087만엔ㆍ약 3억8000만원)에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두 차례나 상금왕에 올랐던 김하늘로서는 불만스런 성적이다.
시즌 초반이 문제였다. 올 시즌 데뷔전 이후 1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2011년과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올해 J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최근 열린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LPGA 투어 우승 경험은 없다.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한 안선주 역시 LPGA 투어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은 없다.
우승을 기대할 수 있는...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23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3차례 들며 상금순위 23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은 부진의 연속이었다. JLPGA 투어 데뷔전 이후 1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 공동 5위 이후 자신감을 회복했고, 이어진...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김하늘은 일본여자오픈 공동 14위, 후지츠 레이디스 5위 등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김효주, 장하나, 이일희, 김하늘, 이보미, 전미정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올 시즌 JLPGA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은 20개 대회에 출전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2회 진입, 상금순위 24위(3098만500엔ㆍ약 3억원)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에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 공동 12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공동 18위 등 의욕적으로 출발했지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20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끝난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김하늘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이자 한국과 일본 투어 동시 석권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23ㆍBC카드)을 비롯해 올 시즌 최고의 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22), 투어 2년차 고진영(20ㆍ이상 넵스) 등 KLPGA 투어...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신지애(27)와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마쓰모리 아야카(21ㆍ이상 11언더파 205타)를 한 타...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