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정준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소이현은 음식 보드게임 콘셉트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먹보드 쥬만지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소이현은 등장하자마자 김종국과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자 "김종국 씨는 문근영과 러브라인이 있지 않았냐"며 "문근영은 내가 아끼는 동생...
정준하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과 팀을 이뤄 먹보드 쥬만지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미션으로 이들은 55m 상공 번지대 위에서 멱PD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승리의 대가로 받은 것은 막국수. 정준하는 이 막국수를 3초만에 흡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석진은 "얘 진짜 대체 뭐야? 벌써 다 먹었어?...
2일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소이현이 출연해 음식 보드게임 컨셉으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먹보드쥬만지' 레이스를 펼쳤다.
방송에서 소이현은 동료인 이광수와 김종국이 풍선을 터트리기 전에 묵사발 한 그릇을 다 먹어야 하는 '묵사발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수행 도중 급하게 먹던 소이현은 순간 웃음을 참지...
이날 방송에는 주사위를 굴려 여름별미를 먹는 ‘먹보드 쥬만지’ 게임이 방송됐다.
소이현은 ‘묵사발 미션’에서 동료인 이광수와 김종국이 풍선을 터트리기 전에 묵사발 한 그릇을 다 먹어야 했다. 급하게 먹던 소이현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에 있던 묵사발 줄기를 뿜어내 다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주사위를 굴려 여름별미를 먹는 ‘먹보드 쥬만지’ 게임이 방송됐다.
한팀이 된 유재석, 지석진, 정준하는 차로 미션 장소로 이동 중 때아닌 얼굴 논쟁을 했다.
지석진은 “20년 전 재석이 얼굴 정말 못 봐줬다”고 유재석의 얼굴을 깎아내렸다.
이에 정준하는 “97년 재석이를 처음 봤다”며 “그때는 정말 말린 북어포 같았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정준하가 런닝맨의 능력자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여름별미를 탐험하는 게임 ‘먹보드쥬만지’가 방송됐다. 이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보드를 이동하며 주어진 음식을 다 먹어야만 다음 목적지로 갈 수 있다. 게임의 룰을 들은 방송인 정준하는 “먹는 것은 내가 능력자”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