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랩톱(12~13형) 평가에서 '갤럭시 북 프로 360'에 대해 전체 1위인 총점 82점을 부여했다. 애플 '맥프로'는 81점으로 2위였다.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월간지인 컨슈머리포트는 현지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8개 평가 항목 중 휴대성,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등 3개 부문에서...
아이맥, 맥프로와 같은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은 팔지 않고, 사후서비스(AS)도 직접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램이나 모니터 등이 해당 제품과 같은 카테고리로 묶일 수 있어 피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IT전문 트위터 '프론트트론'은 LG전자가 LG베스트샵을 이용해 애플 아이폰 리셀러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인데요.
그중에서도 화면이 360도로 돌아가는 '갤럭시북 프로 360'을 직접 써봤습니다. 누가 더 얇고 가볍게 만드느냐가 관건인 노트북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이 제품의 두께는 11.9㎜에 불과합니다.
무게는 1.36㎏으로 전작대비 10% 줄었는데요, 여기에 USB-C 타입의 범용 어댑터가 기본 제공된다는 점이 큰...
원하는 사람들은 맥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맥 프로를 더 생산하지 않는 대신 애플은 신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1월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새로운 아이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칩 M1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제작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13인치), 맥미니 등 맥 시리즈를 발표하기도 했다.
여기에 맥프로용 32인치 레티나 6K 프로 디스플레이 XDR 4999달러를 추가하면 6만 달러에 육박한다는 계산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프로그래머와 비디오 편집자, 사진작가 중 일부는 이 가격도 저렴하다고 볼지 모르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충격적인 가격”이라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PC”라며 “럭셔리 자동차보다 비싼 가격”...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쿡 CEO가 둘러본 애플의 오스틴 제조공장에서는 대중 관세와 연관이 깊은 애플의 초고가 데스크톱 PC 신형 ‘맥프로’가 생산된다. 애플은 주요 컴퓨터 중에서 유일하게 맥프로를 미국에서 제조해왔다. 그러다가 트럼프 행정부가 맥프로 조립에 사용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매기기로 하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애플이 중국에서...
오스틴 공장에서는 애플의 최고가 데스크톱 PC인 신형 ‘맥프로’가 생산될 예정이다. 애플은 주요 컴퓨터 중에서 유일하게 맥프로를 미국에서 제조해왔다. 그러다가 트럼프 행정부가 맥프로 조립에 사용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매기기로 하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애플이 중국에서 맥프로를 생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후 미국 행정부가...
애플의 최고가 PC인 맥 프로는 프로그래머나 예술가 등 전문가를 겨냥한 제품으로, 2013년 출시 이후 텍사스 오스틴에서 계약업체 플렉스를 통해 조립돼왔다. 애플 기기 중 유일한 미국산 제품이라고 홍보됐으나 신형 맥프로는 중국에서 생산할 계획이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텍사스 생산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미 행정당국이 애플의 5가지 부품에 대한 관세...
트위터에서 트럭·버스 생산업체 내비스타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2억5000만 달러 규모 트럭 공장을 건설해 추가로 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는 “애플이 텍사스주에서 새로운 맥프로를 생산할 것”이라며 “이는 오스틴과 전국 공급업체를 위한 수백 개 미국 일자리를 의미한다. 애플 팀과 근로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미국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데스크톱 PC의 최상위 기종 ‘맥프로(MacPro)’의 신형 모델을 현행 모델과 같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계속 생산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6월 말 애플이 차기 모델 생산을 중국으로 옮긴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후 애플도 이 사실을 인정했는데, 3개월 만에 입장을 완전히 바꿔 미국...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의 신형 맥프로와 관련해 중국산 부품과 액세서리 등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거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애플은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맥프로 부품에 대해 관세 면제나 경감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만들어라. 그러면 관세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애플이 맥프로 생산을 중국에서 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무엇보다 비용 절감이 고려됐다고 WSJ는 분석했다. 부품 공급업체들이 상하이에 몰려 있어 운송비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플렉스가 운영하는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세제 혜택을 받는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존 프로젝트’(Texas Enterprise Zone project)로 지정을 받아왔는데 이 특별지위가 이번 달...
여기에 999달러 프로 스탠드도 추가됐다. 이에 맥프로와 모니터, 스탠드를 다 갖추면 그 가격은 무려 1만2000달러에 이르게 된다.
애플은 18년간 음악과 앱, 팟캐스트 등 콘텐츠를 유통하고 관리하는 채널이었던 아이튠즈도 폐쇄했다. 맥용 아이튠즈는 이제 애플뮤직과 애플TV, 애플팟캐스트 등 세 가지 앱으로 나뉘게 된다.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용 새 운영체제와 전문가용 PC 최상위 모델인 ‘맥프로’ 신형을 공개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대회 2019(WWDC 19)’에서 ‘맥프로’와 모니터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발표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맥프로는 비디오 같은 대용량 파일을...
한편 이번 WWDC는 스프트웨어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하드웨어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새로운 ‘맥 프로’가 공개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애플은 지난 2017년부터 고성능 맥프로 출시를 약속해왔다.
한편 애플의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인 WWDC는 애플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애플은 지난 2013년 마지막으로 맥프로를 출시하고 나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고, 이번에 아이맥 프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애플은 아이맥 프로를 ‘가장 강력한 맥’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맥 프로는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마지막 신제품이다. 애초 애플은 연말에 아이맥 프로와 스마트 스피커 홈팟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홈팟 출시는 내년 초로...
미국에서는 플렉스트로닉스를 통해 PC 맥프로를 생산하지만, 이 기기는 아이폰만큼의 인기는 없어 현지 생산이 더 유리하다. 아울러 폭스콘은 애플만이 아니라 닌텐도와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등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폭스콘의 발표가 이뤄지면서 사람들에게 애플 아이폰도 미국에서 조립 생산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키우게 됐다....
이미 미국으로 일자리를 되돌려야 한다는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의 정책에 혼하이는 지난 2012년 텍사스 주에 아이맥 조립라인을 건설했고 싱가포르 위탁생산업체 플렉스트로닉스는 그다음 해 같은 주에 맥프로 생산라인을 세웠다. 혼하이 자회사 샤프의 사장이자 궈타이밍의 오른팔인 다이정우는 “우리의 핵심고객이 미국 내 생산을 요구한다면 우리가 따를 수밖에...
애플은 지난해 10월에는 아이패드 에어와 맥프로 신제품 등을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한 바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8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음성서비스인 시리를 능가하는 기능과 헬스·피트니스 앱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