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PE가 매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 5조 원)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최대주주인 맥쿼리PE는 최근 1조8000억 원 규모의 DIG에어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추진했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사업 재편 의지도 강하다. EY한영이 지난달 전 세계 21개국의 CEO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CEO 응답자의 98%는 1년...
글로벌 사모펀드 맥쿼리PE는 제뉴원사이언스를 6200억 원에 인수했고, 상속세 마련에 고심 중인 한미약품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성장성 큰 헬스케어 매력적…제약‧바이오보다 뷰티‧덴탈 선호
사모펀드는 헬스케어 중에서도 뷰티‧덴탈 산업을 선호한다. 성장성이 크고 리스크도 적어서다. 반면 제약...
지난해는 한앤컴퍼니, 맥쿼리자산운용, IMM PE 3곳의 운용사가 총 8000억 원을 얻었다.
이번엔 MBK파트너스도 10조 원 이상 규모로 준비 중인 6호 펀드를 위해 국민연금 출자 콘테스트에 참여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 MBK는 최근 4조 원 규모의 6호 블라인드 펀드 1차 클로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도 3호 펀드 조성을...
이 전문위원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양종금,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과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기관영업 매니징 디렉터로 금융솔루션과 구조화 상품 판매를 총괄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이선범 부문대표를 영입해 S...
IMM PE(5조5322억 원)와 IMM인베스트먼트(5조1702억 원)가 3, 4위 규모로 집계됐다. 전분기와 비교해 운용규모 순위가 뒤바뀐 모습이다. 이어 스틱인베스트먼트(4조3703억 원), VIG파트너스(2조3647억 원),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2조5350억 원), 맥쿼리자산운용(2조4048억 원), JKL파트너스(2조291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LG가 지분 100%를 보유한 S&I코퍼레이션도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S&I코퍼레이션은 건물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S&I엣스퍼트'의 지분 60%도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PE)에 매각한다고 함께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3643억 원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S&I코퍼레이션 FM 사업부(S&I FM) 지분 60%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맥쿼리PE를 선정했다. 거래 금액은 4000억 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달 실시한 본입찰에는 맥쿼리 외에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이도...
그는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맥쿼리는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PE가 보유 중인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약 8200억 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로써는 투자 대상을 특정할 수 없지만, 자금조달을 공식화했다는 측면에서 보면 편입을 위한 신규 자산의 검토가 꽤 진행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라 연구원은...
남아있기는 하지만 혼돈의 시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화학은 배터리사업부를 분할하고 전자도 가전의 경쟁력을 다른 사업부문으로 전파시켜 역량을 제고하는 변화가 예상된다”며 “지분 35%를 맥쿼리PE에 매각한 CNS는 맥쿼리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에서 사업확장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E 운용사로는 △글랜우드PE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 △IMM인베스트먼트 4개사로 결정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번 정기출자에 선정된 운용사에 총 1820억 원을 출자한다. VC 일반리그 5개사에 각각 100억~175억 원씩 700억 원, VC 루키리그 2개사에 50억~70억 원씩 120억 원을 투자한다. PE 운용사 4개사에는 각각 200억~300억 원 규모로 총 1000억...
외국계 사모펀드 맥쿼리PE는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이 울산시로부터 폐기물 매립 시설 증설 허가를 받은 뒤 1년여 만에 매각했다. 장기투자로 유명한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홀딩스 주식 60만 9479주(1.00%)를 처분했다. 지분율은 4.60%까지 떨어졌다. 스위스 국적의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는 한신공영 지분율을 7.62%에서 7.43%로 낮췄다. 피델리티...
윤 변호사는 2001년 첫 변호사 생활을 태평양에서 시작하며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SSG.COM(쓱닷컴) 투자, 맥쿼리PE의 LG CNS투자, IMM PE 태림포장 인수, 앵커에쿼티의 카카오M 투자 등 다양한 국내·외 M&A PEF 운용사의 자문을 맡아왔다. 김 변호사는 링크레이터스 홍콩·서울사무소, 화이트앤케이스 서울사무소를 거쳐 아놀드앤포터 서울사무소의 M&A 팀을...
앞서 맥쿼리 PE는 코엔텍 지분 60%와 새한환경 지분 100%를 E&F-IS동서 컨소시엄에 넘겼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ESG청원과 ESG 등을 지배하는 에코그린홀딩스를 KKR에 팔았다.
한편 이번 딜을 통해 어펄마캐피탈은 EMC에 투자한 지 5년 만에 기업가치 1조 원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어펄마캐피탈은 2016년 코오롱워터에너지의 경영권을...
이후인베스트먼트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는 맥쿼리와 리먼브라더스를 거쳐 네오플럭스 1호 사모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았던 PE·VC 투자 전문가 박정원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또한 기존 멤버인 VC 경력 약 20여 년의 베테랑 이동희 부사장, 바이오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전문 심사역인 정태오 이사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사업 진행을 함께...
기금운용본부는 3월 선정 계획 공고 후 제안서 심사 과정 등을 거쳐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맥쿼리자산운용,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5년, 펀드 만기 10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금운용본부는 총 8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코엔텍을 성공리에 매각한 맥쿼리PE는 75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5호를 조성 중이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말 3조8000억 원 규모의 3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PEF들이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렸다”면서 “이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조건이 안맞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라 활발하게 업무를 재개하고 있다”고...
그는 “또 LG는 LC CNS 지분 35%를 맥쿼리 PE에 매각했는데 LG CNS 이사회 5석 중 2석에 맥쿼리 측 인사들이 참여해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G CNS의 해외 사업 진출에 맥쿼리가 투자한 해외 기업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 있을 수도 있는 IPO 등 맥쿼리의 엑시트 플랜이 LG 주가의 모멘텀이 되어줄 것이라는...
전일 코엔텍의 최대주주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은 코엔텍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견 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부터 렌탈업 등을 비주류 사업을 정리하고 건설폐기물처리 1위 업체 인선이엔티를 인수하며 사업구조를 재편해왔다. 지난해 인선이엔티...
E&F PE는 지난해 IS동서와 코오롱환경에너지 인수를 함께 추진했다.
이번 딜은 맥쿼리 3호 펀드의 첫 엑시트다. 맥쿼리PE는 2017년 3호 펀드를 통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인수했다. 2017년 코엔텍 지분 33.63%를 795억 원에 인수하고 두 차례의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59.2%로 높였다. 맥쿼리 PE는 현재 7500억 원 규모 5호 블라인드펀드를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