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C캐피탈은 몸값 1조5000억 원 안팎의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를 팔고 있다.
롯데손해보험(3조 원), 동양생명(1조 6000억 원), KDB생명(4000억 원), MG손해보험(3000억 원), ABL생명(3000억 원) 등 보험사들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카드(3조 원), 한양증권(1000억 원)도 대기 매물이다. 모던하우스(1조 원), 서린컴퍼니 등도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맥쿼리P...
맥쿼리캐피탈의 데미안 퉁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파라마운트의 시가총액 900억 달러와 순 부채 1200억 달러 조건에서 현금으로 전액 지급하는 이번 거래는 파라마운트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파라마운트 인수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소니의 인수의향서에는 파라마운트의 부채까지 전액 현금으로...
지난해 경영권 분쟁 중인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UCK파트너스(구 유니슨캐피탈코리아)와 손잡아 특수목적법인(SPC)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두 차례의 공개매수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지분 96.1%를 획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규모는 2조5000억 원이다.
이외 구강스캐너 솔루션 기업 메디트를 2조4000억 원에 인수하며...
오태석 부문 대표는 맥쿼리캐피탈과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구 신한대체투자운용) 등을 거치며 20여년 간 인프라 분야에 매진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스 공급 의무화 제도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활성화된 가운데 수소발전 입찰 시장과 BESS 중앙계약시장이 열리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보유한 에너지 관련 투자...
2022년 인프라전략투자파트 신설 당시 합류한 오태석 대표는 맥쿼리캐피탈, 삼천리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을 거쳐 20여 년간 인프라 분야에 매진한 투자 전문가다. 향후 이지스 인프라 부문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충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격변하는 해외부동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한 바...
원), 맥쿼리자산운용(2조4048억 원), JKL파트너스(2조291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1조 원대 운용규모를 보유한 곳으로는 글랜우드에쿼티파트너스(1조6007억 원), E&F프라이빗에쿼티(1조4822억 원), 프리미어파트너스(1조3674억 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1조1722억 원), 유니슨캐피탈코리아(1조468억 원) 등이 꼽힌다.
올해도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MBK파트너스는 JIC와 미국계 PEF 베인캐피탈이 구성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형태로 앞서 지난해 9월 진행된 본입찰에 이름을 올지만, 10월 우선협상대상자에서 탈락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지만 적격인수후보군(쇼트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했던 MBK파트너스는 재기를 노렸지만,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글로벌 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는 글로벌 에너지그룹인 아람코, 포스코홀딩스, 맥쿼리캐피탈,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석했다.
RE100 캠페인은 2050년(혹은 2040년 등 기업들이 스스로 정한 기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으로 거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솔라시도는...
국내 폐기물 M&A 시장은 2010년 JP모건이 중소 폐기물 처리기업을 인수해 EMK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맥쿼리, 어펄마캐피탈, E&F 등 국내외 사모펀드(Private Equity)를 중심으로 활성화됐다.
2020년 들어 국내외 사모펀드뿐만 아니라 SK에코플랜트, 에코비트, IS동서 등 국내 일반 기업 또한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했다. 국내 폐기물 시장은 대형...
앞서 맥쿼리 PE는 코엔텍 지분 60%와 새한환경 지분 100%를 E&F-IS동서 컨소시엄에 넘겼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ESG청원과 ESG 등을 지배하는 에코그린홀딩스를 KKR에 팔았다.
한편 이번 딜을 통해 어펄마캐피탈은 EMC에 투자한 지 5년 만에 기업가치 1조 원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어펄마캐피탈은 2016년 코오롱워터에너지의 경영권을...
26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전날 매도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와 매각 주관사 JP모간이 진행한 본입찰에 스틱인베스트먼트, E&F프라이빗에쿼티(PE)-IS동서 컨소시엄, 태영건설 자회사인 TSK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맥쿼리PE가 소유한 코엔텍 지분 59%와 새한환경 지분 100%다. 맥쿼리PE는 2017년 이들 업체를 인수했다.
맥쿼리PE는...
북센의 지분을 인수하는 곳은 2015년 맥쿼리증권 출신 정진혁 대표가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다.
북센은 국내 도서물류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6% 증가한 149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줄었으나 파주 본사의 토지·건물 등 보유 부동산의 자산 가치만 978억 원에 육박하는 알짜회사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PE)은 코엔텍 지분 59%와 새한환경 지분 100%를 매각한다. 매각주관사로 JP모건을 선정하고 투자설명서(IM)를 배포 중이다. 어펄마캐피탈은 EMC홀딩스 지분 100%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는 등 준비 작업 중이다.
폐기물처리업은 성장성이 크고 진입장벽이 높아 매력적인 매물로 꼽힌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그룹의 자회사 맥쿼리캐피탈은 대만 풍력발전 사업과 데이터센터 설립 등 자체 투자 활동을 활발히 늘리고 있다.
맥쿼리의 강점으로 꼽히는 인프라 펀드가 아닌 자기자본 투자 형식이라는 점에서 기존 투자 활동과 다르다.
맥쿼리캐피탈은 대만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포모사 1~3’ 등에 참여하고 있다. 대만 포모사...
인프라 투자 강자로 꼽히는 맥쿼리 그룹은 최근 MBK파트너스로부터 대성산업가스 지분 100%를 2조5000억 원에 인수하는 SPA를 체결했다. 대성산업가스 인수주체는 맥쿼리인프라스트럭쳐리얼에셋(MIRA)의 맥쿼리아시아인프라스트럭쳐펀드다.
미국계 PEF 칼라일도 북미 지역 인프라 시설에 투자하는 첫 인프라 펀드인 칼라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오퍼튜니티 펀드...
옐로모바일이 맥쿼리캐피탈(Macquarie Corporate Holdings Pty Limited)에 전환사채 상환금 870만 달러(한화 약 102억 원)의 지급을 미루다 강제집행 당할 처지에 놓였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재판장 김지철 부장판사)는 맥쿼리가 옐로모바일을 상대로 낸 외국중재판정 승인 및 집행 결정 소송에서 “국제상업회의소 중재판정부가 한 중재판정을...
호주에서는 맥쿼리캐피탈 등이 호주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공유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바이오ㆍ헬스케어 등 신산업과 금융, 인프라, 자원개발 등 기존 협력 분야 내에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드니 스타트업센터 산업시찰,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최 환영만찬 등도 계획돼 있다.
영국에서는 현지 투자회사인 '맥쿼리 캐피탈(Macquarie Capital)'과 '세빌스(Savills)' 등을 방문해 인프라·부동산 등 유럽의 대체투자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국자산운용협회'와 핀테크 기업 육성기관인 '레벨 39(Level 39)'도 방문한다. 이어 런던 시장 초청 만찬에도 참가해 영국 국제통상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또 LS산전은 맥쿼리캐피탈코리아(이하 맥쿼리캐피탈)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LS산전과 맥쿼리캐피탈은 세아그룹 주요 계열사 5개 공장을 대상으로 단일 프로젝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배터리 175㎿h, PCS(전력변환장치) 34㎿ 규모의 ESS 설비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했다. 해당 공장은 세아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