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같은 기간 5.0%에서 7.4%로 올랐다.
안정성을 보여주는 외감기업의 부채비율은 92.1%로 전분기(89.2%) 대비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작년 4분기 67.5→올해 1분기 70.3%, 이하 동일)과 비제조업(130.1→133.6%) 모두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도 대기업(85.2→87.7%)과 중소기업(108.9→114.3%) 모두 올랐다.
강영관 한은 경제통계국...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5.1%로 전년동기(5.0%)와 비슷했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기업의 영업활동 뿐만 아니라 재무활동 등에서 발생한 경영성과를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이익률 지표다.
안정성을 나타내는 외감기업의 부채비율은 3분기말 90.2%로 전분기(90.8%) 대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69.1→69.1%)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비제조업(131.9→130.1%)은...
조사 대상 전체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각각 1.1%포인트, 1.9%포인트 하락한 4.5%, 4.6%로 집계됐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의 낙폭이 조금 더 큰 배경에는 영업외수지의 수익구조가 전년도 0.9%에서 0.0%로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한전 등 여파에 부채 비율·차입금 의존도 커져…전기가스업도 ‘악화’
지난해 한국전력...
비제조업 매출 증가율도 1분기 3.6%에서 2분기 -0.7%로 급락했다. 기저효과와 운임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전기가스(19.8%→10.0%), 운수(-5.9%→-14.8%) 업종의 증가율 하락 폭이 컸다.
수익성 지표 악화도 뚜렷했다.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2분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3.6%)은 작년 2분기(7.1%)의 약 절반에 그쳤다.
세전 순이익률(6.0%) 역시 1년 사이 1.2%포인트(p)...
미국 기업의 2018∼2021년 연평균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8.9%지만, 한국 기업은 4.9%다.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세후 순이익률은 미국 기업 7.9%, 한국 기업 3.6%다. 미국 기업은 1.0%포인트 낮아졌지만 한국 기업은 1.3%포인트 낮아졌다.
대한상의는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 자체도 한국 기업이 미국 기업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세전-세후 차이는 더 벌어지는 상황”...
9%) 등에서는 매출 증가 폭이 줄었다.
총자산증가율은 1년 전(1.4%)보다 오른 2.3%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치(3.7%)보다는 낮았다.
수익성의 경우 계절성을 고려해 1년 전과 비교해보니 다소 나빠졌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1%로, 2021년 2분기(7.4%)보다 0.3%포인트(p) 낮아졌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0%p 낮아진 7.2%를...
9%) 등에서는 매출 증가 폭이 줄었다.
총자산증가율은 1년 전(1.4%)보다 오른 2.3%를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치(3.7%)보다는 낮았다.
수익성의 경우 계절성을 고려해 1년 전과 비교해보니 다소 나빠졌다.
국내 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1%로, 2021년 2분기(7.4%)보다 0.3%포인트(p) 낮아졌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0%p 낮아진 7.2...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8.4%에 달해 한은이 외감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2015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분기에도 8.2%를 보여 그간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1분기(8.2%)와 같았었다. 작년 4분기 0.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극적반전을 이어간 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매출액증감율은 15.2%,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8%에...
기보가 일자리창출기업 경영성과를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창출기업의 매출액증가율 및 총자산증가율을 포함한 성장성 항목은 약 3배,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을 포함한 수익성 항목은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창출기업은 보증지원 이후 2년간 총 5100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다. 기보는 이러한 성과를...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7.8%를 보였다.
부채비율도 90.3%까지 떨어지며 2007년 3분기(85.0%) 이후 가장 낮았다. 차입금의존도도 23.3%에 그치며 2008년 2분기(22.6%)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자본확충이 이어지면서 운송장비 부채비율이 지난해 1분기 143.0%에서 올 1분기 96.2%로 떨어졌다.
최덕재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D램등 반도체 업종이 호조를...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5.4%에서 5.8%로 상승했다.
반면 부채비율은 100.6%에서 95.1%로 떨어졌다. 2012년 97.3% 이후 4년만에 두자릿수대다.
영업활동 현금유입 증가 등으로 현금흐름보상비율은 58.0%에서 61.2%로 올랐다.
최덕재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이 부진하긴 했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다 보니 성장성 지표는 물론 매출원가율도 낮아져 수익성도...
3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5.7%)은 전년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고, 매출액세전순이익률(6.1→5.0%)은 전년동기에 비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의 경우 기계·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제조업(6.4→5.9%)이 하락했다. 반면, 전기가스, 건설 등 비제조업(4.8→5.5%)은 상승했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제조업(5.6→5.5%), 비제조업(6.9→4.3...
수익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는 매출액 규모에 대한 이익금액의 상대적 크기를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 매출액세전순이익률과 더불어 금융비용부담률, 이자보상비율 등이 사용된다.
기업의 장래성은 성장성지표로 판단한다.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기업의 외형적 신장세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매출액증가율과 미래의 성장잠재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외감기업 매출액영업이익률(5.8→6.3%)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5.3→5.6%)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1000원어치를 팔아 63원을 남겼다는 뜻이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석유화학, 금속제품, 운송장비, 전기가스, 건설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6.5→7.1%), 비제조업(4.7→5.1%)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제조업(6.1→6.5%), 비제조업(4.1→4.3...
외감기업 매출액영업이익률(5.2→5.6%)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5.5→6.2%)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1000원어치를 팔아 56원을 남겼다는 뜻이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석유화학, 금속제품, 운송장비, 전기가스, 건설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5.4→6.1%), 비제조업(4.9→5.0%)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제조업(6.0→6.9%), 비제조업(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