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달걀을 황금으로 교환?
- 24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한 구멍가게에서 달걀 8개와 금 펜던트 1개를 교환해 준다는 마케팅을 해 화제
- 이날 달걀을 금 펜던트로 교환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가게 앞에 모여, 줄을 서는 도중 격한 몸싸움 및 언쟁이 생기기도 해
2. 말레이
미국 정부가 러시아군이 자국 영내에서 우크라이나군을 포격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자국 영토 안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격하고 있다”고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또 그는 “러시아가 더 강력한 다중 로켓 발사대 등 우크라이나 내
미국ㆍ영국ㆍ프랑스 등 서방국가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자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자국 무기의 러시아 수출을 강행해 ‘언행불일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각국 현지언론에 의하면 영국은 러시아와 1억32000만 파운드(약 2300억원) 규모의 무기수출 거래를 유지해 논란이 됐고 프랑스는 거액의 위
7월 2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29세 영국 대학생, 우크라이나 반군 부대 자진 입대
- 29세 영국 대학생 베네스 아일조(Beness Aijo)가 우크라이나와 서방국가가 말레이시아항공 피격사건으로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해
- 6세부터 영국 살아온 런던대학에 재학 도중 친러시아 반군 부대에 자
지난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피격 사건 이후 일부 국가에서 사건 일자와 항공기 기종번호를 조합한 복권 수요가 급증해 해당 복권의 판매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2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참사 발생일이 17일이고 항공편 편명도 MH17이며 사고기 보잉777이 제작된 지 17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고가 일어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피격사건으로 숨진 탑승자 298명의 국적이 모두 12개국으로 최종확인됐다고 1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앞서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던 탑승자 3명의 국적이 베트남이 아닌 네덜란드 국적자로 재확인됐다.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레화이 쭝 주 유엔 베트남대사가 자국민 3명이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여객기 피격책임을 놓고 호주와 러시아가 감정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토니 애벗 총리 총리가 “MH17기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에 격추된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를 비난한 데 이어 러시아 외무부가 “애벗 총리의 발언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호주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이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 사망자의 신원확인을 돕고자 지원팀을 20일(현지시간) 중 파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원 감식 및 실종자 수색 전문가로 구성된 이 지원팀은 모두 298명으로 알려진 사망자 전원의 신원을 확인한다.
인터폴은 공식성명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신원확인에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며 우크라이나 내무부로부터 계속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에 호주인 27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져 호주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18일 오전 채널7 모닝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비행기 추락이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격추된 것이라면 형언하기도 어려운 범죄”라며 “여객기가 격추됐다는 보도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