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민주당 법사위가 막가파식 회의 운영과 노골적인 수사 방해로 얻고 싶은 것은 오로지 정권 흔들기이지, 이 사건의 진실이 아니다"라며 "더 이상 민주당 법사위는 막가파식 회의 운영을 '정의'로 둔갑시키지 말라. 선택적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는 "22대 국회가...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막가파식 운영으로 진행되는 법사위 행태를 보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21일 법사위를 단독으로 열어 채상병 특검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문회를 진행한 뒤 특검법을 처리한 바 있다. 법사위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은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친 뒤 본회의에 회부될...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막가파식 독주,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해 국민에 눈과 귀를 닫고 질주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당함을 알려 협치와 의회주의를 복원할 수 있다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임위 강제 배분 시 사임계 일괄 제출과 등원 거부도 고려대상이냐’는 질문에...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5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습관성 묻지마 탄핵과 막가파식 특검 폭주로 국회의 정상 기능이 마비되고 국정운영 발목잡기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행정 전산망 마비 후속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늘봄학교 시행 확대 등을 말했다....
홍 시장은 “내년 선거도 막판 막가파 공천으로 무책임한 선거를 치를 것인지 요즘 당 지도부 하는 거 보니 참 걱정”이라며 “새 정부의 미래라는 큰 화두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지도부가 나서서 매일같이 갑론을박하는 지루한 논쟁은 진영논리에 갇힌 대한민국의 현재의 상태에서는 무익한 논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대위라도 빨리 구성하십시오”...
회의에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행태, 더 나아가서 불법도 우기면 합법화된다는 식의 막가파식의 건설노조"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하는 250만 호 주택건설에 실제 시공을 맡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를 규탄한다"며 "시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민들에게 고통을 강요하는 막가파식 지하철 시위"라며 "지하철 시위로 얻은 것은 장애인에 대한 혐오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애인 연대는 앞으로도 전장연이 시민 불편을 끼치는 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면 저지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글“당대표 이슈 덮기 위해 정쟁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발의 예고에 대해 “막가파식 자기모순 정치”라고 비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자기모순 정치’를 그만두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민주당이...
계파색이 옅은 한 재선 의원은 "처음에 이 의원이 전화를 해서 출마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부정적인 답을 했었다"면서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막가파식 행보를 보고 있으면 이에 맞설 인물은 이재명 의원 정도뿐이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다만 친명계에서는 이런 해석을 경계한다. 반명계(반 이재명계)에서 분열론을 들고 판을 흔드는 상황에서...
김기현 의원도 "막가파식 국회 운영을 상습적으로 하는 상황에서 한 번도 경험 못 한 국회를 만드는 민주당은 아직도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사실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는 미몽에서 깨어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아니면 말고 식 수사를 해왔던 막가파 검사의 DNA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발언”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사단의 손아귀에 놀아나며 검찰 공화국이 되는 일을 막겠다”고 공언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노무현 (전)...
1994년 지존파 사건과 1996년 막가파 사건이 대표적이다.
강력 범죄 피의자의 인권을 고려하기 시작한 건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력 사건부터다. 신상 공개가 현행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마스크와 모자를 씌웠다.
하지만 이후 유영철ㆍ정남규ㆍ강호순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막가파식 정책에는 뒤탈이 따르게 마련이다. 보유세와 거래세가 동시에 오르면 매물 잠김과 그에 따른 거래 절벽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증여를 통한 ‘부의 대물림’도 가속화할 게 뻔하다. 늘어난 세금이 전월세 가격에 전가될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집주인들이 세금 인상분을 세입자에게 떠넘기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고 한다. 다주택자...
허접한 사람들, 일부 허접한 방송 신문들, 소위 '대깨문'이라는 맹목적 문 추종자들"이라며 "이제는 사과라도 한마디 해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홍 의원은 "그렇게 단견으로 당시 야당 대표를 막가파로 몰아 놓고도 지금 와서 모른 척한다면 그건 옳은 일이 아니다"며 "우리는 이런 뻔뻔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당으로선 사력을 다했지만 이성도 없고, 상식도 없는 좌파 막가파들에게 짓밟혔다”며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좌파독재의 길로 폭주 기관차처럼 치닫는 문재인 정권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힘은 오직 현명한 국민 여러분만이 갖고 있다”며 “내년 4월 총선에서 저들을 심판해달라. 한국당이 저들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해달라”고...
또한 "제1야당이 개혁적 보수로 전면 쇄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막가파 극우 세력을 흉내 내는 것은 우리 정치의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는 점과 관련해 "아직 행정안전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개인정보보호법의 처리 일정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이런 ‘막가파식’ 비관론자들에 대해 마크 스피츠나겔 유니버사인베스트먼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1세기 동안 예측이 맞은 확률은 3분의 1 정도였다”면서 “폭락을 예측하려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헛수고”라고 일갈했다.
◇월가 대폭락 다시 올까?-1929년 월가 대폭락 당시와 현재의 공통점은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 가지 다른...
정부가 내세운 ‘소득주도성장’은 더는 입에 올리기도 싫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가파식 정권 운영에 세계가 살얼음판이다. 하지만 미국민 입장에서 보면 2016년 대선 판도를 뒤집었던 ‘샤이 트럼프’들의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듬해 치러진 한국의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소중한 표를 행사했던 ‘샤이 보수’들은 매우 후회하는 중이다.
해당 국민청원 게시자는 "신빙성 없이 오락가락하는 피의자 드루킹 김동원의 증언에만 의존한 막가파식 유죄 판결을 내렸다"라며 "이는 대한민국 법치주의, 증거우선주의의 기본을 무시하고 시민들을 능멸하며 사법부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부정한 매우 심각한 사법 쿠데타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