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광주여성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 마리끌레르영화제 등 상영마다 전석 매진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탄 작품이다.
30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에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관객과도 소통 중이다.
오세연 감독은 “아시아 영화에 오랫동안 집중해온...
특히 엄태구가 출연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엄태구의 형인 엄태화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엄태화 감독은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을 비롯해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특별 언급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 신임 공동위원장은 문화일보, 연합뉴스, YTN, 필름2.0에서 영화전문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마리끌레르영화제 집행위원장, 서울환경국제영화제 부위원장 등 다수 영화제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아시아필름마켓은 2인 공동운영위원장을 필두로 14명으로 구성한 새로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국내 홍보 일정을 위해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참석 후 '미스컨덕트'의 국내 홍보 일정에 직접 참여하는 중이다.
미스컨덕트의 화려한 배우진과 이병헌의 출연으로 영화 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작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촬영을 끝마친 데에 이어 새 영화 ‘남과여’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표지 화보로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국내는 물론 해외 업계...
한예리는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를 통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녀는 GV,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하며,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배우 전도연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전도연은 10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곧 개봉예정인 영화 ‘협녀, 칼의 기억’부터 얼마 전 촬영을 끝마친 ‘무뢰한’, 11월 촬영을 앞두고 있는 ‘남과여’까지 연이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올 한해 가장 바쁜 작품...
변호인 임시완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영화 '변호인'이 26일부터 인터넷방송(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변호인'에서 '통닭고문', 물고문 등을 당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임시완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효진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에 등장, 완벽한 몸매와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네이비 터틀넥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원피스 때문에 바닥에 앉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효진은 망설임 없이 멋진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누드톤 원피스...
신인 배우 구원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영화제 특별판에서 라이징스타로 선정, 화보 촬영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신인 배우 구원은 올해만 다섯 개 이상의 광고를 촬영하며 얼굴과 목소리를 알려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어린 상훈 역에 캐스팅돼 생애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인 배우 구원은 “이렇게 좋은...
그린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매력적인 마성을 소유한 나쁜 남자로 변신한 장동건. 그가 맡은 '셰이판'은 재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여자를 내기의 대상으로 여기는 차가운 카사노바 역할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장동건은 "여자라면 내게 넘어오게 돼 있어"라며...
광활한 대자연이 매력적인 뉴질랜드 여행에서 김남길은 캠핑카를 운전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코오롱스포츠의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입고 역동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김남길이 첫 제작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