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는 국내에서 누적 매출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다음으로 상위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게임으로 선정됐다. 리니지M 다음으로 국내서 가장 많은 돈을 가장 오래 벌고 있는 셈이다.
K-초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을 국내 게임사들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초등학생 게이머들이 당장 높은 과금을 하거나, 압도적인 플레이를 통해 큰 매출을...
팝업스토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6-1’에서 열린다.
행사 전날인 다음달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해당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스토어 투어와 기념 식사가 제공된다.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리니지IP를 활용한 게임들과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쓰론 앤 리버티)이 부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선보이는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과 아마존 게임즈와 손잡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월 출시한 롬(ROM) 등 기존 게임의 흥행이 부진했고, 큰 흥행을 거둔 신작의...
엔씨의 매출 및 영업익 감소는 리니지 삼형제로 불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리니지M을 제외한 리니지W, 리니지2M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6월 말 출시한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 9월 글로벌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L)’ 등의 신작 성적에...
'리니지라이크를 탈피하겠다'는 말을 들으면 '리니지'가 떠오른다. 마치,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라'고 말하면 '코끼리'만 생각나는 것처럼.
오늘 소개할 로드나인은 과연 '리니지'일까요? 아니면 '제2의 로스트아크'일까요? 내심 후자가 되길 원했지만, 애석하게도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또 하나의 리니지'입니다.
출시 전부터...
그간 리니지라이크를 답습한 한국 MMORPG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천명한 '로드나인'은 △서버 장애 △잦은 튕김 현상 △경험치 버그 △아이템 복사 버그 논란 △쿠폰 등록 오류 △이벤트 오류 등으로 출시와 동시에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
한편 로드나인 측은 "이외에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하고자 인게임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리니지M’의 매출에도 ‘리니지W’, ‘리니지2M’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배틀크러쉬’,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 아마존게임즈와 출시할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2566억 원, 148억...
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증가 예상
하반기 신작들이 밸류 부담을 해소하기엔 부족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넥스트칩
준비해온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기
전장용 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가까워지는 ADAS SoC 공급
2025년 협동로봇 향 매출...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EP. WIND'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 PC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EP. WIND'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특화 서버를 선보인다.
신규 서버 '야히'는 아인하사드 시스템과 일부 설정이 제한돼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로 전용 혜택 및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유저는 다음 달 2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알폰스 월드는 게임 재화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하게 구성한 경제 특화 월드다. 기존 월드에서 유료로 판매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엔씨는 5월 아데나 경제의 부활을 콘셉트로 한 ‘아데나’ 월드의...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데스 매치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2M'이 업데이트 '데스 매치'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 서버 대상 100% 프리 클래스 체인지를 지원하는 '체인지 아크스톤'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전 플레이 이력이 있는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체인지 아크스톤을 사용해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다....
다분히 리니지 류와 같은 '리니지 라이크' PVP(플레이어 간 대결)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더해진 방식이죠.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을 돌며 레벨업하고, 템과 소환수 등을 갖추고, 상대 세력을 때려잡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립과 같이, 도시국가 '아스달'과 부족연맹 '아고' 중 한 개의 진영을 택해서 플레이하게...
리니지W, 신규 던전 '오만의 탑 정상' 추가…경험이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에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 '오만의 탑 정상'을 추가했다. 86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매주 기본 7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만큼 전체 월드 내 모든 서버 통합 매칭이 지원된다.
오만의 탑 정상에는 일반 등급 몬스터 10종이 출현하며, 이와 함께 보스 등급 몬스터인...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IP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각각 31%, 75% 감소한 1조7798억 원, 1조373억 원을 기록했다. 한신평은 "단기간 내 매출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올해 들어 줄곧 이어진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서바이벌’과 중국의 조이나이스의 ‘리니지 키우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의 매출 최상위 3파전을 깨고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한 게임 매출 1위는 넷마블의 나...
장기불활에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엔씨, 리니지IP 기반 신작 추진넷마블, '일곱개 대죄' 출시 앞둬"중국산 게임ㆍ쇼트폼 등과 경쟁매력적인 게임 만들어야 성공 가능"
수익성 악화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가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며 게임...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클래식 등 자사 대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컨텐츠 개편 및 신규 던전을 출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페이커’ 이상혁의 헌정 스킨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혼렙의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으로 오딘, 리니지W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면서 “iOS 및 PC 매출을 감안하면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주차까지 첫 주와 비슷한 매출 속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나혼렙 출시 당일 국내...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