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클래식·대중음악 중심 동행콘서트를 열고 노사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롯데그룹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2024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롯데 임직원과 가족 약 1300명이 참석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영구 롯데식품군 총괄대표, 이훈기 롯데화
롯데는 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 초청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소통을 통해 롯데 노사가 서로 응원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다양성의 힘'을 주제로 기획된 롯데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는 '다(多)양할수록, 다(多)복할수록 커지는 롯데의 힘'이라는 슬
아시아종묘의 주가가 4500원을 전후로 한 박스권에 갇혀 좀체 반등의 실마리를 얻지 못하는 가운데 오너 일가의 지분 승계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 주가 반등 요소도 제한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추가적인 증여가 더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종묘는 류경오 대표가 앞서 10일 류재환
코스닥 상장사 아시아종묘가 최근 반기 검토(감사)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주가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악재에 소액주주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경영권 승계와 지분 확보 작업 중인 회사 온너 일가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시아종묘(9월 결산법인)는 16일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반기(20
코스닥협회는 24일 ‘제22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신임 회장으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선전 아래, 올해 중목 목표로 코스닥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 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의 대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주요
종자 전문기업 아시아종묘가 올해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을 신품종 연구·개발 거점으로 삼아 투자를 확대한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사진)는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1월 중 베트남 현지법인의 호치민 연구 농장을 장기 임대로 매입할 예정”이라며 “7년 전 하노이 생산연구 농장을 개설한 후 필요성을 느껴 부지를 물색해 왔기에 이제는
“종묘 산업은 통상 성과물이 나오기까지 작물은 30년, 연구원은 15년이 넘어야 회사가 가진 유전자원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이제 연구개발(R&D)의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해 올해 하반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내년이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는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출국을 다
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24일 상장 1년 미만의 신규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의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와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의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으
아시아종묘는 종묘 전문업체로 종자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판매까지 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기술 특례 상장했다. 종자회사로는 농우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 코스닥 입성이다. 코스닥으로 무대를 옮긴 지 한 달을 맞은 아시아종묘 주가는 공모가 범위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연구개발(R&D)이 결실을 보고
고품질 종자 개발 생산 업체인 아시아종묘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최대 종자 시장을 공략한다.
아시아종묘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총 10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4200~5200원이다. 오는 29~30일 수요예측을 거쳐, 내달
종자 개발 생산 업체 아시아종묘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아시아종묘는 육종 연구 기술력을 통해 약 1020종의 채소 종자와 기타종자 270종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국내 1500여 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국, 중동, 남미 등 해외로는 36개국 257개사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품질을
“내가 세상을 바꾸겠다!”라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의 계절이 되면 그런 목소리를 자주 듣게 되지만,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기업가들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상품이나 서비스가 소리 소문 없이 세상을 바꾼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안정을 최고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인생의 끝자락에서 눈부실 정도로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업가들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중소기업들을 파견해 50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장비 부품, 산업용 안료, 소비재 등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 10개사가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이란, 터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321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파견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건설기계, 산업용 전자기기, 금형 등의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과일 및 채소 종자개발전문업에인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왼쪽부터),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