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이란ㆍ터키 시장개척단, 5만불 현장계약 성과

입력 2015-11-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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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란에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참가 중소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갖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란에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참가 중소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갖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이란, 터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321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5만 달러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이 이란 중소기업청(ISIPO)과 협력해 파견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건설기계, 산업용 전자기기, 금형 등의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12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파견단에 참여한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이란 바이어와 5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며 “신흥시장 진출ㆍ거래선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시장개척단에 지속해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자금ㆍ행정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시장개척단은 해외 진출의 용기와 기회를 얻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시장개척단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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