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미래 세대가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손상하지 않으며 현 세대의 필요에 맞추는 발전’이라고 설명했다.
탕상재단은 대만 루엔텍스그룹의 새뮤얼 인 회장이 2012년 30억 대만달러(약 1200억원)의 개인재산으로 만들었다. 격년으로 수여되는 탕상의 분야별 상금은 5000만 대만달러다.
루엔텍스그룹의 새뮤얼 인 회장은 28일(현지시간) 30억 대만달러(약 11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당상(唐賞)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재단이름은 과학·문화가 발달했던 중국 당나라의 국명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 회장이 설립한 아시아판 노벨상인 ‘당상’은 국적에 관계없이 지속가능개발·법규·생물제약학·중국학 등 총 4분야에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