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기존 P790제품과 같이 ‘머슬백’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텅스텐웨이트’ 적용으로 숏 아이언부터 롱 아이언까지 최적의 탄도와 관용성을 제공해 더욱 정교한 샷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4번에서 9번 아이언 그리고 PW(피칭웨지)...
김시우는 이번 대회를 맞아 처음으로 사용한 롱 퍼터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티샷도 괜찮았으나 코스가 젖은 상태라 아이언샷의 거리 조절에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시우는 "22언더파 이상 쳐야 우승이 가능할 것 같다”며 “목표는 여전히 우승"이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번 대회는 김시우의 6년 만의 코리안투어 출전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신규로 공개된 보좌관 미오는 아이언 제국 ‘에벨바흐’ 대공가의 막내딸로 에벨바흐 대공이 고안한 것으로 알려진 기갑부대용 전술은 사실 대부분 미오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다. 대공이 국경 지역 전투에 파견된 후 적군의 매복에 의해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접경 지역으로 자원한다.
보좌관 미오는 검은 긴...
대표 상품으로는 젝시오11 신상품 드라이버를 79만 원에, 우드를 50만 원에 선보이며 유틸리티는 33만 원, 아이언세트는 179만 원에 준비했다.
골프 비수기인 1월에 골프용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온화한 날씨의 공이 크다.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19/12/01~20/01/09) 서울 지역 일 평균기온은 영상 1.4℃ 기록했다. 이는 영하 1.2℃의 평균기온을 기록한...
일단 아이언도 많이 감을 잡았다. 퍼트도 잘 떨어졌다. 후반에는 나도 놀랄 정도로 홀을 파고 들었다. 적응을 거의 완료한 분위기인데, 이 분위기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남은 경기들도 최선을 다하겠다.
-긴 거리의 퍼트가 많이 들어갔는데.
특별히 노리고 치지는 않았는데 잘 들어갔다. 오늘은 거리감에 더 무게를 둔 것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워낙 그린...
오늘 샷감이 나쁘지 않았는데, 마지막 두 홀에서도 아이언 샷을 잘 쳤는데 거리나 방향 부분에서 미스가 나와서 실수가 나왔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다.
-마지막 홀의 상황은.
사실 마지막 홀은 잘 맞았던 샷이었다. 괜찮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왼쪽으로 가면서 그린 왼쪽으로 흘러서 떨어졌다. 그쪽이 플레이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시원한 장타, 정확한 아이언, 홀을 잘 찾아드는 퍼터 등 보다 특별한 클럽을 골라보자.
◇ 진화된 장타 클럽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그(Rogue) 시리즈다. 로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픽보다 한 단계 진화한 클럽이다.
캘러웨이는 지난해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는 제일브레이크...
골프는 18홀을 도는 동안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사용해 가장 적은 실수로, 가장 낮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드라이버 샷은 장타력을 앞세워 홀에 맞게 볼을 보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좋은 드라이버 샷의 의미는 특별하다. 원하는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다면 홀을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사실...
골퍼들이 대부분 부담감 때문에 롱 아이언으론 좋은 샷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착안해 8, 7, 6, 5번의 샤프트 길이를 똑같이 짧게 만들었고, 비거리는 번호별로 10야드씩 차이가 나도록 특수 제작했다. 제품 수준이 높아 도깨비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골퍼들의 반응이 높다. 우찬웅 대표가 제작한 클럽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세계적 톱스타들의 손에 쥐어질 날이...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 1위인 김지현은 ‘위너스 캠프’를 통해 그녀의 장기인 아이언 샷 노하우 및 롱퍼트 비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촬영 중 절친한 후배인 김효주(23ㆍ롯데)와 박결 (22ㆍ삼일제약), 박지영(22ㆍCJ오쇼핑)이 찾아와 ‘어시스트 레슨’ 코너를 통해 또 다른 시각의 레슨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 아마추어 골퍼들이...
마블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4구 패키지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박스 디자인과 함께 겉면에 금지와 은지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기존에 많이 사용된 컬러 볼마커 대신에 빈티지한 느낌의 볼마커를 함께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혔다.
마블 콜라보레이션 4구 패키지에 구성된 비비드는 세계...
18번홀(파5·651야드)에서 티샷을 401야드를 날린 존슨은 핀과 250야드 남은 거리에서 롱아이언으로 2온에 성공하며 버디를 추가했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12타(69-71-72)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밀려나 마크 레시먼(호주)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김시우의 최장타는...
방향성이 더 뛰어나 프로선수들조차 대부분 롱 아이언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대체하였고, 일반인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미들 아이언이나 숏 아이언도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교체하면 설계 기술적으로 훨씬 방향성이 좋아진다.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비거리가 20~40m 더 나가는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롱 아이언 거리에서 미들 아이언으로 칠 수 있어서 골프가...
8일 시작된 대회는 레벨1(숏퍼터, 롱퍼터, 칩샷, 벙커, 피치샷, 아이언샷 ,우드샷)과 레벨4(9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 날 참가선수 전원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조별 전원 시상했다.
이 대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를 통해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300야드 이상 날리는 장타력에다 아이언 샷이 일품이다. 이민우는 8살때 이민지보다 먼저 클럽을 잡았다.
장승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5타로 공동 28위, 오승택(19·한체대)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6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이원준(19·미국)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먼저 롱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한 레시먼의 볼은 나무사이를 잘 뚫고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토마스의 볼은 러프지역에 떨어졌다. 281야드 남은 거리에서 토마스는 페어웨이로 보냈다.
137야드 남은 거리에서 레시먼의 세번째 샷한 볼은 볼은 핀앞에 잘 날아가 멈췄다. 토마스는 그린뒤 벙커로 넘어갔다. 절묘한 벙커 샷으로 파를 잡았다.
그러나...
이는 롱 아이언에서는 낮은 무게중심으로 더 멀리 날려보낼 수 있으며, 쇼트 아이언에서는 무게중심을 높게 배치하여 더 나은 컨트롤을 완성할 수 있다.
에픽 프로는 상급자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모델로, 작은 헤드와 오프셋, 얇은 탑 라인과 솔, 높은 로프트를 특징이다.
한편, 캘러웨이는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 모델에서도 롱 아이언과 쇼트 아이언 헤드 구조와 소재가 다르게 구성한 것. 로프트별로 다른 최적의 런치각과 스핀량을 제공한다. 특히 비거리면에서 더욱 뛰어난 AP1, AP3, T-MB 모델의 경우, 롱 아이언의 헤드를 중공구조로 설계하고 얇고 빠른 페이스와 낮은 무게중심을 줘 더욱 긴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힐과 토우에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더욱...
쇼트 아이언보다 우드나 롱아이언을 많이 잡다 보니 어려운 샷에서 미스가 나면 보기가 나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많다.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데.
선수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18홀을 치다 보면 매 홀 항상 같은 감이 아니다. 갑자기 좋은 느낌의 홀들이 있다. 다른 선수들도 매커니즘이 좋은데 나처럼 느낄 것이다. 어떤 날은 좋다가 어떤 날은 안 좋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