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로드 넘버 원’‘비천무’등 그동안 사전제작 된 드라마들이 10%를 넘지 못하고 흥행 참패한 것과 달리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제 드라마로서 처음으로 흥행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 드라마로서 처음 20%대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조만간 30% 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초반 ‘태양의 후예’는‘상속자들’...
‘로드 넘버 원’등 사전제작 드라마들의 흥행참패 징크스를 확실하게 깨며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 신기록을 써가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시청률 상승의 주역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제 ‘별그대’의 김수현 전지현, 지난 2013년 방송돼 25.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상속자들’의 이민호 박신혜의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후예’가...
차현우는 드라마 KBS 2TV ‘전설의 고향’, MBC ‘로드 넘버 원’, SBS ‘대풍수’ 등에 출연했고,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11일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1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0대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그는 TV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비롯해 영화 ‘파주’, ‘바다쪽으로, 한 뼘 더’, ‘평범한 날들’, ‘환상속의 그대’ 등에 출연하면서 꿈과 사랑을 품은 여고생부터 상실감으로 방황하는 여자, 무서운 초능력자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듬어 왔으며, 2008년과 2010년 미쟝센 영화제에서 ‘기린과 아프리카’, ‘백년해로외전을...
그는 TV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비롯해 영화 ‘파주’, ‘바다쪽으로, 한 뼘 더’, ‘평범한 날들’, ‘환상속의 그대’ 등에 출연하면서 꿈과 사랑을 품은 여고생부터 상실감으로 방황하는 여자, 무서운 초능력자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듬어 왔으며, 2008년과 2010년 미쟝센 영화제에서 ‘기린과 아프리카’, ‘백년해로외전을...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을 앞질렀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첫 선을 보인 '여친구' 12.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반면 기존에 방영되던 '로드 넘버 원'은 4.4%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친구'는 현대판 구미호를...
연기파 배우 오만석(사진)이 MBC 수목극 '로드 넘버 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12일 방송분에서 인민군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날 16회분에서 오만석이 인민군 조상위 역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극 중 조상위는 낡은 교회에 숨어 있다가 장우(소지섭 분)가 이끄는 2중대와 베이커(줄리엔 강 분)가 이끄는 미군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들은...
심도 있게 연구하며 한국판 '장난스런 KISS'의 콘셉트를 완성시킨 제작진은 이날 촬영에서 손가락의 위치 하나마저 놓치지 않고 디테일한 주문을 이어갔다.
김현중은 정소민의 팔 위치를 잡아주는 등 자연스런 리드와 다정스런 모습을 연출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장난스런 KISS'는 현재 방영중인 '로드 넘버 원'의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MBC 특별 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소지섭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민수에 이어 2중대를 맡게 된 소지섭이 최민수 못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부대원들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명을 소중히 하며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줬던 윤삼수(최민수) 대위처럼 장우(소지섭) 역시 부대원들을 진심으로 대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영화 '써니'는 중년이 돼 다시 만난 80년대 여고생 7공주파의 아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남보라는 여고생 중 한 명의 역을 맡을 예정이다.
남보라가 출연하는 영화 '써니'는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민효린, 심은경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극 '로드 넘버 원'에 출연중이다.
7공주파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남보라는 극 중 여고생 주인공 중 한 명을 맡는다.
남보라는 지난 19일 첫 대본 리딩 자리에서 배우 민효린·심은경과 호흡을 맞췄다. '써니'는 오는 9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중인 남보라는 오는 28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같은 외모와 엉뚱함, 이면의 순수함 등을 지니고 있어 백승조 캐릭터에 잘 맞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2천700만부가 발행된 히트 만화가 원작이다. 원작 만화는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최고의 인기 순정만화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드라마는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해 MBC '로드 넘버 원'의 후속으로 9월1일 첫 방송된다.
배우 소지섭과 윤계상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수목극 '로드 넘버 원'에서 커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연(김하늘 분)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 관계를 유지하던 장우(소지섭 분)와 태호(윤계상 분)는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의 관계에 묘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 SBS TV '나쁜 남자'와 MBC TV '로드 넘버 원'의 시청률보다 30%포인트 이상 앞선다.
이날 '나쁜 남자'는 7.9%, '로드 넘버 원'은 6.9%의 시청률을 기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제과기업 서자로 태어났지만 철저히 버림받은 김탁구가 온갖 역경을 딛고 진정한 제빵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전광렬, 전인화, 정성모, 장항선...
배우 윤계상이 지난 23일과 24일 방송된 MBC TV 수목극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김진민, 극본 한지훈) 1, 2회에서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 신태호 역을 맡아 포화 속에 죽어간 전우들과 어긋난 사랑에 대한 아픔의 눈물을 쏟아냈다.
신태호는 명예로운 군인임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 한눈에 반해버린 수연(김하늘 분)을 사랑하게 돼...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을 한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이 전국일일시청률 9.1%를 기록했다.
배우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드 넘버 원은 13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사전제작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MBC 새 수목극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김진민)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3일 첫 회분에서는 주인집 딸인 수연(김하늘 분)과 머슴살이를 하던 장우(소지섭 분)의 사랑과 이별, 6.25 전쟁 발발 상황이 전개됐다.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수연의 학비를 위해 빨치산 토벌 작전에 자원한 장우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그녀는 장교 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