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 3위다.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3위는 최경주가 챔피언스 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10월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공동 6위가 최고 순위였다.
우승은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알렉스 체카(독일)다. 체카는 이달 초 열린 메이저 대회 리전스 트래디션에 이어 시니어 투어 메이저 2연승을...
(뉴질랜드이진명)-레티프 구센(남아공)-해롤드 바너 3세(미국)
오전 2시20분 카메론 트링겔(미국)-패트릭 로저스(미국)-타이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오전 2시30분 빌리 호셀(미국)-러셀 녹스(스코틀랜드)-아론 베들리(호주)
오전 2시40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셰인 라우리(아일랜드)-최경주
오전 2시50분 아론 와이즈(미국)-대니 맥카시(미국)...
김민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대니얼 버거(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 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15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민휘는 아직...
출발한 안병훈은 13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고, 후반에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단독 선두는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다. 브라이언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ㆍ7언더파 65타)은 한 타차 2위를 마크했다.
맏형 최경주는 헌터 메이헌(미국),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같은 조에 편성, 4일 오후 12시 25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은 5일 오전 4시 25분)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샷 감을 회복한 최경주는 내친김에 시즌 첫 승과 5년 만의 통산 9번째 우승컵을 들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2위에 오른 최경주는 현재...
12번홀과 13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더니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남은 두 홀은 안전하게 파로 막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브룩스(잉글랜드)는 11언더파 277타로 3위,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10언더파 279타로 브랜든 그레이스, 케이티 혼, 저스틴 월터스(이상 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4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고,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르 마크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1오버파로 공동 65위, 디펜딩 챔피언은 앤디 설리반(잉글랜드)은 3오버파로 공동 107위에 만족했다. 한국인 유일한 참가자인 정연진(26)은 7오버파로 부진했다.
한편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기에 레티프 구센(46)·팀 클라크(40·이상 남아공), 애덤 스콧(35)·로버트 앨런비(44)·스튜어트 애플비(44·이상 호주), 닉 프라이스(58·짐바브웨) 등이 출전자 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국은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을 원투 펀치로 내세웠고, 데이비스 러브3세(51), 데이비드 톰스(48), 저스틴 레너드(43), 제리 켈리(49), 짐 퓨릭(45), 찰스 하월3세(36), 케니...
이 외에도 디오픈 챔피언 대런 클락, 그레임 맥도웰(이상 북아일랜드),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이안 폴터(잉글랜드), 알바로 퀴로스(스페인), 레티프 구센(남아공),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마테오 마나세로(이상 이탈리아) 등이 유럽의 강호들이 총출동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알스톰 프랑스오픈은 총상금 315만유로(약 45억원)을 놓고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12타를 친 레티프 구센(남아공), 5타를 줄인 짐 퓨릭(미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배상문은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차여서 역전승을 노린다.
1~3번홀까지 버디를 골라내며 좋은 출발을 보인 배상문은 4번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6, 7번홀에서 다시 줄버디를 잡아낸 배상문은 11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그레이스는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80타(68-68-75-71)를 쳐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71-71-71-67), 레티프 구센(남아공·72-68-70-70)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 지난주 지난주 요버그 오픈에 이어 또다시 승수를 추가했다. 3일동안 71타를 치다가 이날 5타를 줄인 엘스는 연장전에서 구센과 함께 파에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