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빠르다”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2016년 10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데뷔 앨범 ‘Groo One’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제시와 한채아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한그루에 결혼식에 참석했음을 알렸다. 결혼식에는 제시와 한채아 외에도 김현숙, 신소율, CLC 유진, 박규리, 전미라 등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앨범 '그루 원'을 발표하고 연예계에 데뷔했다. 채널CGV '소녀K'를 비롯해 SBS '따뜻한 말 한마디'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했다.
한그루는 2014년 2월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이후 진행한 여러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큰 언니는 이대 성악과, 둘째 언니는 서울대 미대, 오빠는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기를 놓치기도 했고, 연예 활동을 하다보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등록금이 아깝다"고 말했다.
또 한 매체와...
또한 큰 눈망울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매처럼 닮은 모습이었다.
한편 2011년 앨범 'Groo One'을 내고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한그루는 이후 채널CGV '소녀K'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그루 결혼
결혼하게 됐다"며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같은해 8월 채널 CGV '소녀K'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9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사나이2’에 출연해서도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8월 채널 CGV ‘소녀K’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서준은 지난 2013년 지진희, 한혜진, 김지수 주연의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극중 한혜진 동생인 한그루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박서준은 상처로 오랜 기간동안 마음에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었으나, 한그루를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한그루와 박서준의 키스신은 극중 박서준의 옥탑방에서 이뤄졌다.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고 박서준과 한그루는...
하지만 이어 연기로 변신해 최근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그루는 다양한 화보 촬영을 통해 빼어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베이글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의 열애 소식과 함께 한그루의 화보 등을 접한 네티즌은...
이날 첫 시상으로 진행된 뉴스타상에서 '너희들은 포위됐다' '별에서 온 그대'의 안재현,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사랑만 할래' 서하준 남보라, '따뜻한 말 한마디' 한그루 박서준, '비밀의 문' 김유정, '신의 선물-14일' 한선화, '엔젤아이즈' 강하늘이 뉴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2014년 출연작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어 tvN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한그루의 매력은 무엇일까?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한그루에 대해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코믹은 코믹대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살리면서 매 순간 감정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실제 한그루는 최근 ‘연애 말고 결혼’ 방송 2회...
결혼 못하는 여자 주장미 역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그루가 맡는다. 주장미는 2G폰을 고집하고,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보단 폴라로이드 사진을 간직하고,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가는 '사랑'을 믿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날로그녀이다. 어려서부터 늘 혼자였기에, 그 누구보다 사랑을 전제로 한...
전속모델 계약금의 일부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과 유가족을 위해 애도를 표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한그루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나은영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한그루는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혜진씨는 영국에 들어가야 해서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했고, 이상우는 몸살이 걸려서 못 왔지만 감독님, 작가님, 박서준, 한그루 등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재밌게 봤어요. 보통 마지막회를 가족끼리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참 즐거웠어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열린 결말을 던져줬다. 불륜으로 이혼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유재학의 선택은 별거였다....
실제 같은 느낌이 드니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 가족, 결혼, 연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 연기를 위해서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많이 배우겠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부부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나은영(한그루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영은 민수에게 “오빠, 씨스터 보이 아냐? 언제까지 오빠, 누나만 볼래. 어른이 돼야지. 어른이 되는 건 한 여자를 책임지는 거”라며 쏘아댔다.
민수는 은영에게 나은진(한혜진 분)이 아무 말도 안 했냐고 물으며 “지금부터...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의 배우 박서준과 한그루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는 극중 재학(지진희)과 은진(한혜진)의 외도가 서로의 가족에게 알려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한편 재학의 처남 민수(박서준)와 은진의 동생 은영(한그루)은 같은...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6회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나은영(한그루)과 헤어지고 송미경(김지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경은 송민수에게 "누나 곰곰이 생각해봤어. 널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 은영이랑 결혼하고 싶으면 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민수는 "헤어졌어. 좀 전에 은영이 만났어. 우린 만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