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에는 에즈리 콘사, 디에구 카를로스, 파우 토레스, 루카 디뉴가 나섰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맡았다.
빌라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 역습 찬스에서 나온 베일리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갈랐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빌라가 0-1 승리했다.
맨시티는 득점 랭킹 1위(14골)인 엘링 홀란을 앞세웠으나...
첼시는 디에구 코스타와 아자르, 오스카, 파브레가스, 존 테리, 체흐 골키퍼 등이 선발 출전했다. 쿠르투아 골키퍼와 드로그바, 레미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뉴캐슬은 페레즈, 시소코, 콜로치니, 구프랑, 팀 크룰 골키퍼 등이 선발로 나섰다.
뉴캐슬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초반 뜨거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19분에는 카벨라가 왼쪽 측면에서...
브라질은 14일 오후 7시 45분 싱가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2-0 리드를 지키고 있다.
이날 브라질 네이마르 다 실바는 전반 18분 디에구 타르델리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네이마르는 후반 3분 필리페 쿠티뉴의 패스를 받은 후 침착한 오른쪽 슈팅으로 멀티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1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디에구 타르델리의 2골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자국에서 열린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한 브라질은 이후 둥가 감독이 새롭게 자리하며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지난 달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를 차례로 연파하며...
우선 공격수로 뽑힌 디에구 타르델리는 브라질 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미드필더 에베르톤 히베이루는 2013시즌 브라질 리그 올해의 선수로 뛰어난 패스와 테크닉, 왕성한 활동량을 지녀 공수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플레이메이커다. 또 올 시즌 브라질 리그 득점 1위 히카르두 굴라르트도 대표팀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맞서는 콜롬비아는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그러나 전반 17분 파브레가스의 힐 패스를 받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한 것이 반대쪽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디에구 코스타는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본인의 리그 데뷔골로 연결했다.
기세를 몰아 첼시는 안드레 쉬를레가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전반 21분 역전골을 기록했다. 전반 34분에는 이바노비치가 파브레가스의...
그러나 첼시는 전반 17분 디에구 코스타가 만회골을 성공시켰고, 4분 뒤에는 안드레 슈얼레의 역전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이바노비치는 파브레가스의 코너킥을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번리의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특히 동점골과 역전골에 관여한 파브레가스와 이바노비치는 세 번째 골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경기 막판...
지난 시즌 팀의 득점을 책임졌던 디에구 코스타(26)와 다비드 비야(32)를 각각 첼시와 뉴욕 시티로 떠나보냈던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의 완전 영입으로 최전방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
만주키치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0경기에 나와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후반 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스루패스를 넘겨받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분 프리킥 이후 혼전에서 공을 잡은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등 완벽한 찬스가 연달아 나왔지만 슛은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칠레에 주도권을 내준 스페인은 이렇다 할 슛조차 해보지 못하고 후반 대부분을 보냈다. 이례적으로 6분의...
스페인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 FC로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의 언론 BBC는 5일(한국시간) “코스타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한화 549억원)”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코스타는 골 감각이 뛰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제 무리뉴...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4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AT마드리드는 1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첼시에 3-1 승리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2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AT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3-1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약진을 이끈 디에구 코스타(26)가 첼시로 이적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2일(현지시간) “코스타와 첼시가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3200만 파운드(약 552억원)”라고 전했다.
이로써 스트라이커 부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첼시는 코스타의 영입으로 공격력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첼시는 올 시즌 사무엘 에투가 12골...
하지만 악재는 기회로 변했다. 코스타의 부상으로 대신 투입된 디에구는 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프리킥에서 이어진 상황에서 슈팅을 선보이며 골로 연결시켰다.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골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노렸고, 후반 26분 네이마르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38분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1-0으로 앞섰고 후반 9분에는 디에구가 또 한 번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해 2-0을 만들었다. 추가골 이후 3분 뒤 티모 베르너에게 한 골을 허용해 1-2로 추격을 허용한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33분 이반 페리시치가 쐐기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했다.
한편 구자철은 후반 36분...
차상엽 해설위원(이투데이 스포츠팀장)은 “이번 경기는 시즌 첫 코리안더비로, 아직 초반이지만 두 선수 모두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고 있어 잦은 매치업이 기대된다”며 “3라운드를 맞아 박주호가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적극적인 모습 보일 수 있을지, 디에구와 구스타보 사이에서 구자철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디에구와 올리치 등 핵심 공격 자원들이 5점에 그쳤다. 구자철은 전반 초반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결정적인 슛을 기록했고 후반에는 골대를 맞추는 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평점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크리스티안 트래쉬와 더불어 필드 플레이어들 중 가장 좋았고 이 둘을 제외하면 3점대의 평점을 기록한 필드 선수도 없었다.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17분 레온 안드레아센이 중원에서 디에구의 공을 가로채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볼프스부르크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32분 막시밀리안 아르놀트가 거친 태클로 곧바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위기에 몰렸고 0-1로 뒤진 채 시작한 후반전에서는 단...
4-2-3-1을 즐겨쓰는 볼프스부르크는 올리치를 원톱으로 이선에 페리시치, 디에구, 비에리냐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볼프스부르크와 하노버는 나란히 북독에 위치해 있어 더비라이벌전으로 열린다. 여기에 볼프스부르크의 디터 헤킹 감독은 하노버에서도 감독을 맡았던 바 있어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많다.
지난 시즌까지 스위스리그 바젤에서 뛰었던 박주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