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대출은 2.15~3.55%에서 2.35~3.95%, 버팀목 대출은 1.5~2.9%에서 1.7~3.3%로 변경된다.
다만 서민 주거비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 인상하고 신혼·출산가구의 주거 지원을 위한 신생아 특례대출, 전세사기 피해자, 비정상 거처 대출 등의 금리는 유지된다.
국토부는 청약저축을 가구주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가 보유한 경우에도 많은 혜택을 누릴...
아울러, 전세사기피해자 전용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총 부채상환비율(DTI) 요건도 완화(60→100%)해 소득이 낮은 피해자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한편, 전세피해 임차인 전용 대출을 신청하려는 피해자들은 우리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 등 전국 5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딤돌·신생아특례대출 등 1%대의 초저금리의 정책금융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신생아특례대출의 경우 부부합산 소득 제한 요건이 지난해 연간 7000만 원에서 올해 하반기 2억 원으로 늘었다. 내년에는 2억5000만 원으로 또 상향된다. 지난해에 이어 30대가 아파트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국가 경제의 최대 뇌관인 부채 리스크를 등한시한 정책금융이 ‘영끌’...
2025년 이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디딤돌 대출)과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버팀목 대출) 소득기준을 현재 2억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늘린다. 완화된 요건은 앞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신생아 특례 대출기간 중 자녀를 더 낳는 경우 추가 제공하는 우대금리를 늘려 이자 부담을 낮춘다. 현재는 자녀 1명당 0.1%포인트(p)의...
주택거래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반기 금리인하과 대환 경쟁 등으로 3% 후반대 대출금리가 유지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정책 대출인 디딤돌·버팀목을 중심으로 대출 증가세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4월 들어 가계부채가 증가세로 전환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 주택시장 회복 양상 등에 따라 향후 가계부채 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또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한다.
국토부는 2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후속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해 이자 부담을 낮추고 원활한 피해주택 낙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종료 후 1개월이 지나고, 임차권등기가...
주요 연계 지원 정책으로는 먼저, 공공분양 브랜드 '뉴홈'과 주택금융 지원을 위한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신생아특례 대출' 등이 있다. 전세와 월세 지원을 위한 '청년전용 버팀목 대출'(전세)과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도 마련됐다. 이 밖에 주거비 지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지원 사업'과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도 시행 중이다.
김규철 국토부...
출산가구는 특별공급 기회와 함께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받는다.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면 1.6~3.3%의 저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다.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여야 받을 수 있고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주택 청약 시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최대 20%포인트 가산된 소득과 자산 요건을 적용받게 된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이 결혼·출산 가구의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디딤돌대출은 연 7000만 원이라는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DTI(총부채상환비율) 60% 또는 LTV(담보인정비율) 80% 이내로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러 조건을 심사한 결과 A씨는 디딤돌 대출로는 주택가격의 60%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전세사기를 당한 중에 추가 금액을 마련하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A씨는 낙찰을...
예비부부와 갓 결혼한 부부의 디딤돌 주택 구입 대출의 부부합산 소득 요건을 기존 85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의 소득 기준도 7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타 요건과 금리 조건은 신생아 특례 대출 등의 조건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예식 비용의 투명성을 높여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대출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대해 부부합산 연 소득 1억3000만 원 이하 및 일정 금액 이하의 순 자산 보유액 요건 등을 갖추면 저리의 주택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실행 실적 분석 시,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평균적으로 1.88%포인트(p) 낮고, 신생아 특례...
이에 작년 보금자리론과 디딤돌 대출의 공급 규모가 59조5000억 원에 달했다. 과거 10년간 연평균 공급 규모가 40조 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약 1.5배에 달했던 셈이다.
재출시되는 보금자리론의 공급 규모는 연간 10조 원을 기본으로 ±5조 원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금자리론만 놓고 비교하면 많게는 40조 원가량이 줄어든 것이다. 다만...
디딤돌·버팀목 대출 소득요건을 연 7000만 원에서 1억3000만 원으로 완화하고 주택가액(보증금) 및 한도를 확대하는 한편 금리를 시중대비 1~3%포인트(p) 우대해준다. 특별공급(분양)도 신설하고 공공임대를 우선 공급한다.
1995년 이후 약 30년 만에 육아휴직 급여 기간이 최대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된다.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시 부모 각각...
그러면서 “혼인신고 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소득요건을 현실에 맞게 완화 및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두 상품은) 첫 주택 구매를 기준으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대출 소득 요건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 불이익으로 와 닿는다”면서 “그래서 이른바 위장 미혼까지 조장된다는...
이외에도 신혼부부 대상으로 주택구입·전세 자금 특례대출 소득요건도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전세의 경우 연 6000만 원, 구입의 경우 7000만 원 등 소득 요건이 있었는데, 이제는 전세는 연 7500만 원, 구입은 8500만 원으로 각각 1500만 원씩 완화된다.
◇공공임대 3.8만 가구 입주자 모집 및 입주…신탁방식 정비사업 특례 허용
공공임대 공급 확대를 위해 세제...
금융당국은 전세대출 피해자를 위해 디딤돌 대출 내 전용 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때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최우대요건인 신혼부부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득 7000만 원 이하이면 최대 4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소득별 금리는 연 1.85~2.7%다. 거치기간도 현행 최대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주며, 만기는 최장 30년이다....
긴급지원주택은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으나, 공공임대와도 연계해 2년 이후에도 일상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임차인을 위해 소득·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으로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피해 임차인이 경매·공매를 통해 불가피하게 거주주택을 낙찰받은 경우 이전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었다면 디딤돌대출 및 보금자리론의...
△1주택을 구입 시 디딤돌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나
-두 상품의 지원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함께 이용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낮고 지원한도가 낮은 디딤돌대출부터 그 한도까지 대출이 이뤄지고, 디딤돌대출로 한도가 부족한 경우 특례보금자리론을 나머지 필요금액만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도...
소득 등 자격요건에 따라 디딤돌, 보금자리론을 대출받을 수 있다.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산정되며, 이번 3개 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2~3억 원대, 전용면적 74㎡~84㎡의 경우 3~5억 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고양창릉 나눔형 전용 84㎡형 기준 분양가는 5억5283만 원이다. 전용 59㎡형은 3억9778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울 고덕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