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2012년 키이스트와 처음 손을 잡은 후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등의 작품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씩씩하고 천진난만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열연하며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달달한 '로코퀸'의 모습부터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로 '멜로퀸'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지난...
시크한 롱 코트와 앵클 삭스, 줄을 길게 늘어트린 크로스 백 등은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패션의 상징이다. 모두 일반 여성이 매치하기 어렵지 않은 아이템들로 실용적인 면까지 갖추고 있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마지막 회에서는 정려원과 김명민이 함께해 더욱 빛났다. 몇 가지 고비를 견디고 결국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둘은 행복한 미소를...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마지막회에서 이고은(정려원)은 앤서니(김명민)의 실명 상태를 알고도 그를 찾아갔다.
이날 이고은은 앤서니에게 "언제까지 눈이 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길 거냐며 "우울증이라고?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니깐 신경 쓰지 말라고? 나하고 왜 상관이 없느냐"고 말했다.
이에 앤서니가 "네 대본도...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정려원을 비롯해 최시원, 홍성창 PD, 극본을 쓴 장항준 감독 등이 어깨동무를 한 채 종방연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 앞에는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가 놓여 있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종영 후에도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긍정녀 정려원에게는 남다른 패션 공식이 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까칠남 앤서니 김(김명민 분)의 마음을 녹여버릴 만큼 고운 마음씨를 갖고 있는 작가 정려원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고은 식 패션 공식은 최근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분위기.
드라마의 제왕 이고은...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의’ 이민호와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에서 열연한 정려원이 드라마 스페셜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의’의 이민호는 올해 첫 사극에 도전, 닌자 열풍을 일으키며 시청자에 찬사를 받았다. 이민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후보에...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 한지민,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 장동건, ‘유령’의 소지섭, ‘그대도 당신’의 신은경, ‘추적자’의 손현주,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 ‘신의’의 이민호, ‘다섯 손가락’의 채시라가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옥탑방 왕제자’...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정려원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그런지 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보조 작가인 정려원은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이너웨어로 니트 원피스를 매치,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또 하이탑 운동화에 귀여운 컬러 양말 또는 레깅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현민(최시원)의 뇌물 시리즈가 화제다.
극중 현민은 그간 상대역 민아(오지은)와의 대립으로 인해 작가인 고은(정려원)에게 대본 수정 요청을 빈번하게 해왔다. 그 때 마다 각종 뇌물(?)을 내밀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최근 방영된 16회에서는 연기대상 수상을 노리는 현민이 다시 한 번 뇌물 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기존 2회 연장한 18부작으로 종영을 확정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의견을 받아들여 배우계약 조율이 끝났으며 기존 16부작에서 2회 더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드라마의 스토리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시청자들은 16부작으로 종영하기에는 느릿한 러브라인을...
17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당초 기획한 16회분을 18회로 2회 연장해 종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제왕’은 16부작으로 편성됐지만 시청자들은 연장 방송을 요구해왔다.
‘드라마의 제왕’ 연장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느려서 연장이 필수적이었다”, “2회 더 볼 수 있다니 기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SBS ‘강심장’에서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 있는 MC로 활약 중인 연기자 이동욱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등을 통해 가수에서 실력 있는 배우로 거듭난 정려원이 맡았다.
특히 이동욱과 정려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출연 이후 십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타고난 재치와...
연기자 정려원 최시원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SBS '드라마의 제왕'측은 정려원 최시원이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본방사수 메시지와 친필 싸인 스케치북을 들고 가깝게 붙어 앉아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정려원과 최시원이 담겨있다.
드라마 속에서 각각 작가와 배우로 출연중인 정려원...
SBS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김명민)와 고은(정려원)의 키스신이 예고됐다. 10일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는 앤서니와 고은이 침대 위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컷은 기존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의 침대 위 키스신을 연상하는 듯 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귀여운 앙숙으로...
‘메이퀸’에서 한지혜는 그레이 컬러 후드에 올빼미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드라마 작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화이트 컬러의 올빼미 후드 집업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올빼미 후드 집업은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올빼미’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의 제왕’에서 정려원이 선택한 슈즈를 참고해 보자.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신인작가 ‘이고은’ 역할의 정려원은 캐주얼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맞게 점퍼, 카디건, 니트, 셔츠 등을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포근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카멜 컬러의 털 부츠를...
정려원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드라마의 제왕’ 기자 감담회에 참석해 “실제로 내가 작가라면 연예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를 써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극중 ‘경성의 아침’으로 입봉하는 신예 작가 김고은 역을 맡은 정려원은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하는 개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사람으로서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대해서 “여러 차이점이 있다”며 “연기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편해진 부분도 있지만 미묘하게 복잡해진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김명민이 드라마 제작사 앤서니 김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의 제왕’은 현재 6회까지 방송 됐으다. 오는 26일 방송 될 7회에서는 극중 김고은(정려원)이 집필한 ‘경성의 아침’ 제작 장면이 방영된 예정이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최근 복귀작 SBS TV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그 명성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전작 ‘샐러리맨 초한지’의 럭셔리 패션과는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편안한 매력의 그런지 룩(grunge look)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작가로 분한 정려원은 축 늘어지는 루즈 핏 아우터를 즐겨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