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봄나물 요리인 ‘참두릅 숙회’를 즐길 수 있도록 순창 참두릅 구매 시 초고추장(30g)을 증정한다. 위축된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6년근 금산 햇인삼(300g)’과 ‘스마트팜 새싹인삼(10뿌리)’을 각 9990원, 2990원에 선보인다.
채소팀 MD들은 GAP(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인증을 받은 전북 순창군 지역 약 200여 개의 농가를 방문해 참두릅을 엄선하고...
롯데마트에 따르면 산나물은 과거 50대 이상이 찾는 구색 상품이었지만 요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산나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자리 잡게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로 롯데마트 나물류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은 5.6%, 2019년은 10.2%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해 봄 대비...
대표적으로 3월의 제철 식재료는 감태로 선정하여 봄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감태’를 활용한 요리 교실이, 4월에는 ‘땅두릅’을 이용한 요리 교실이, 5월에는 죽순을 활용한 요리 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학기 커피클래스에 이어 이번 학기에는 ‘차(茶)에 빠지다’라는 차 애호가를 위한 이색 강좌도 준비했다. 호주 프리미엄 티브랜드 ‘T2 Tea’의 론칭 티파티와...
참취, 곰취, 참나물, 두릅, 누리대, 등 신선한 산나물이 가득한 산채요리를 내놓는다.
서해 바다의 바람과 파도가 만든 모래언덕인 태안해안 신두리 해안사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한 후에는 따끈한 게국지와 박속밀국낙지탕을 맛봐야 한다.
게국지는 봄 알배기 꽃게와 삭은 김장김치가 어우러져 내륙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음식다....
데친 두릅과 미역을 요리에센스 연두와 식초, 연겨자 등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에 곁들여 먹는 ‘두릅미역냉채’는 두릅이 갖고 있는 특유의 멍게 향에서 착안한 요리다. 두릅의 멍게 향과 잘 어울리는 해조류를 함께 매치해 맛을 살렸다.
발표회장 한켠에는 봄나물 체험장이 마련돼 냉이, 원추리, 달래, 쑥 등 봄나물 15종의 향과 맛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익숙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중국 상하이식 세 가지 냉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상하이의 봄’ 특선세트를 마련했다.중국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산라탕, 봄두릅과 해삼·전복볶음, 상하이식 훈제 메로 등을 코스 요리로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스프링, 트윈세트’를 선보인다. 친구와 연인을 위한 2인 코스 메뉴로...
1979년 롯데호텔 개관과 함께 오픈해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향긋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쑥과 제철을 맞은 간재미를 쪄서 넣은 간재미 쑥 응이(죽), 육전에 두릅을 넣어 달래 양념장에 찍어 먹는 두릅육전, 금태조림 등 6가지 코스 요리를 12만 원에 선보인다.
중식당 도림에서도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옥 셰프가 직접 구성한 해물양장피...
◇ NS홈쇼핑, 순창 햇 참두릅 방송=NS홈쇼핑은 29일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봄나물의 제왕, ‘순창 햇 참두릅’을 방송한다.
일교차가 크고 청정지역인 순창군에서 10대 우수 작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참두릅은 1년 중 4월중순부터 5월까지 약 한달여 기간만 생산되어 맛보기가 쉽지 않다. 특히 NS홈쇼핑에서도 단 한번만 방송하기에...
하마다야는 1912년 개업한 이래 10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정통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으로, 2015년 미슐랭 가이드 도쿄판에서 2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타 요시히로 셰프는 유자 소스로 상큼함을 더한 옥돔구이, 두릅 초절임과 함께 먹는 전복찜 등 하마다야의 대표 메뉴을 선보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역시 일식당 스시조에서 미슐랭 스타셰프 초청행사를...
이외에도 각종 전 등 일품 즉석요리와 12종류의 더운 음식, 4종류의 샐러드류, 영양만점 밥 3종, 두릅, 목이버섯, 표고버섯, 뽕잎 등 11종류의 나물로 채워진 산들나물 코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강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100분 동안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오후와 주말 1만6900원으로 여타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요리 국가대표 셰프 조우현
사진제공 도서출판 플로라
1. 봄 제철 두릅을 곁들인 ‘매화꽃 도다리 찜’
봄을 알리는 꽃 매화와 봄에 가장 맛있는 생선 도다리, 그리고 4월이 제철인 두릅으로 만든 생선 찜. 과일과 꽃을 이용해 만든 상큼한 살사소스로 맛은 올리고 칼로리는 내리자.
재료(4인 기준)
새우 4마리, 도다리(중) 4마리, 두릅 8개, 매화꽃 80g, 샐러리 40g...
바다 메뉴는 계절야채와 멍게, 두릅 등을 곁들인 우럭요리가 준비된다. 육지 메뉴로는 리코타 뇨끼와 라자냐, 엔쵸비가 들어간 피살라 디에(Pissaladiere: 프랑스식 피자)와 함께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마무리로는 작은 케이크와 쿠키로 구성된 피에르 가니에르 디저트가 준비되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시그니처 초콜릿과 커피 또는 차가...
4월 제철요리
4월 제철음식은 두릅, 달래, 냉이, 취나물, 씀바귀 등이 있다. 모두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이 많아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을 보충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대표적인 4월 제철요리인 취나물에는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또 취나물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인후염·두통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인다.
또...
야간매점 코너에서 레이먼킴은 봄나물 두릅과 달래를 활용한 리소토를 선보였다. 이승훈이 선배들로부터 배웠다는 후니브레드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 레이먼킴은 결국 5표를 얻어 2표를 얻은 이승훈을 후니브레드를 제치고 야간메뉴로 등극할 수 있었다. 이승훈의 후니브레드는 식빵과 딸기잼, 슬라이스 치즈와 우유만으로 만드는 간편한 조리법이 눈에 띄었다....
봄나물을 안전하게 먹으려면 두릅,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등의 경우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야 한다. 특히 원추리는 어린 순만 충분히 데쳐서 먹어야 식중독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 주로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조리해야 하고, 나물을 무칠 때는 반드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