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하원은 상원에 이어 지난 6일 공립학교 교과서의 동해와 일본해 병기 의무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선 지난달 말 미국 조지아주 상원은 법안은 아니지만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동해'(East Sea)로 명기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전격 처리했다.
결의는 “한반도는 동해와 서해를 그 경계로 하는 한민족 조상 전래의 고장으로, 한국은 미국의...
동해명기 결의안 통과
미국 조지아주 의회가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동해(East Sea)'로 명기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지아주 상원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의 영토로 동해를 기술한 상원결의안(SR) 798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는 한반도는 '동해와 서해(East and West Seas)를 그...
동해명기 결의안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의 '동해병기' 통과에 이어 조지아주 상원이 한반도 동쪽 바다를 동해로 명기하기로 결정했다.
동해 명기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조지아주 상원은 “정확히 기술한 것 뿐이며, 동해 표기를 둘러싼 국제분쟁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안은 조지아주 상원의 의장직을 대행하는 공화당의 데이비드 셰이퍼...
미국 조지아주 의회가 한반도의 동쪽 바다를 ‘동해(East Sea)’로 명기한 결의안을 처리했다.
조지아주 상원은 28일(현지시간)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 동해를 한국의 영토로 기술한 상원결의안(SR) 798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는 한반도를 “동해와 서해(East and West Seas)를 그 경계로 하는 한민족 조상 전래의 고장”으로 기술했다. 또 “한국은 미국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