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9개 주요 도시별로 사업장, 노동자, 청년 등 주요 정책대상이 밀집된 서울 청계천·신촌, 중부 부평역, 대구 동성로 등에 현장창구 10개를 설치해 대국민 제안을 신청받는다. 현장노동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고용노동부 e-현장행정실(eboard.moel.go.kr)’을 통한 온라인 제안도 받는다.
지난해 운영된 1기 현장노동청은 운영 기간에...
‘보수의 중심지’이라고 불리는 대구의 동성로에서 거리인사를 한 뒤, 포항 중앙상가에 들러 지지를 호소한다. 저녁 9시에는 ‘보수의 심장’ 대구 서문야시장에서 인사를 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하이파이브 유세’로 시민들과 스킨십할 예정이다. 심 후보는 오전 충남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유세한 뒤 충북 청주 성안길에서 지지를...
대구 동성로 화재
대구 동성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 화재로 9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가운데 방화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불거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 39분께 대구시 중구 동성로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없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손님 정모(30)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대구 동성로 화재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 지난 3년간 해마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의문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건물 지상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가 복잡해 정확한...
이에 불은 신발 공장 1층 대부분을 태워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공장 직원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이류 매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100여명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6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동성로 화재
대구 동성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2시 39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상가 밀집지역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의류 매장에서 불길이 일어났다.
이 불로 20명 중 9명이 연기를 마셔 6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3명은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동성로 화재
대구 동성로에 소재한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2시 39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한편 동성로 화재로 인해 시민 일부가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로 화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