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하루 앞둔 5일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동물원에서 봄나들이를 나온 북방산개구리 한마리가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경칩은 24절기의 하나로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이며 이 시기에 날씨가 따뜻해져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MBC 측은 "중국 국보인 판다에게 치명적인 개홍역 바이러스가 발병함에 따라 중국 광저우 창룽 동물원에서 진행되던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곰 세 마리' 촬영 일정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당국이 판다 건강을 위해 동물원 외부 관계자의 접촉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창룽 동물원측에 전달했다"면서 "제작진은 동물원과 협의한 끝에 8일...
해당 사진 속에는 김종국의 이목구비 특징을 모아놓은 듯한 석상이 담겨있다.
석상의 길게 찢어진 눈매와 돌출된 광대뼈 등이 김종국의 얼굴형과 닮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네티즌들은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 보고 완전 빵 터졌다”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 닮아도 너무 닮아” “동물에 한 남자가 있어~김종국을 닮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