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을 채택한 '에코 큐브 히터'와 탄소 그래핀 열선을 사용한 '에코 프리 매트', 동계 캠핑의 필수템으로 꼽히는 '팬히터'가 대표적인 저전력•고효율 난방가전이다.
올해 출시된 에코 팬 큐브 히터는 내부에 송풍팬을 탑재해 열기를 멀리, 고르게 순환시켜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지난 5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시행해 판매량...
전기 히터의 경우 ‘에코큐브히터’와 동계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진 ‘팬히터’가 신일의 절전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신일 오영석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도가 반영된 의미있는 결과”라며 “저전력•고효율 제품을 중심으로 품질을 강화하고, 가전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되면 관련 기업은 상황에 따라 가능한 업체 위주로 미리 계약한 범위 내에서 절전에 참여한다. 이 제도 참여한 전체 기업 수는 현재 3580개에 달한다.
24일 오전 9시 현재 순간 전력 수요는 8500만㎾를 넘어서고 있다. 공급예비율은 16% 수준으로 안정적인 편이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이달 18일 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연 4회 의무적인...
이번 동계 전력수급대책과 함께 산업부는 시민단체ㆍ기업이 참여하는 동계 절전캠페인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공공부문은 실내온도 의무준수(난방온도 18℃ 이하 원칙),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등을 통해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민간부문은 적정 난방온도(20℃ 이하) 권장 등을 통해 자율적인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절전조명인 LED등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호텔’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문화재를 전시하는 전시관을 만들어 호텔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씨마크 호텔의 전신인 호텔현대경포대는 지난 1971년 문을 열었으며, 2013년 재건축에 들어가기...
피크 시간대에 이번 달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사무실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하고 내년 1월부터 2월까지는 엘리베이터 축소 운행도 실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PC를 비롯한 사무용 기기의 전력을 최대한 아끼고, 무릎 담요 사용과 내복 입기를 권장하는 등 임직원 절전 캠페인 '빼GO, 끄GO, 걷GO'를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의원과 염동열 의원,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최명희 강릉시장, 김화묵 강릉시의회 의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호텔현대경포대는 오는 2015년 5월 지하 4층, 지상 15층 건물에 컨벤션센터와 야외공연장, 수영장, 한옥호텔 등을 갖춘 총 150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신축에는...
국내 전체 전력 소비량의 10%를 소비하고 있는 철강업계는 2011년 동계이후 국가적인 전력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왔다.
앞으로도 설비보수 및 휴가조정 외에 실내온도 조절, 조명절전, 피크시 냉방중지, 승강기 운전 자제, 퇴근시 미사용 기기 플러그 제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철강협회은 10일 오후 개최되는 제14회 철의 날...
정부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동계 절전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지경부와 전력거래소는 동계 전력수급대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기업 대상 절전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경부는 전력거래소에 절전 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경부 전력산업과...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산업계 동계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승철 전경련 전무,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 성기웅 포스코 상무, 신승국 SK에너지 상무 등 기업인 23명이 참석했다.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산업계 동계 절전경영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승철 전경련 전무, 김우성 삼성전기 상무, 성기웅 포스코 상무, 신승국 SK에너지 상무 등 기업인 23명이 참석했다.
올해 동계 전력수급은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수급불안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1월 셋째, 넷째주엔 예비전력이 127만kW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전압조정(120만㎾), 주간예고 수요조정(130만㎾) 및 긴급절전(150만㎾) 등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510만kW를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