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붕어섬과 5분 거리인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 광장으로 알려진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난초와 DMZ 사진전, 독도 사진전이 마련된다.
◇목포항구축제 =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목포항·삼학도 일원에서는 목포항구축제가 열린다. 한여름 밤바다를 만끽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준비된 이번 축제는 개막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풍어제, 항구놀이, 풍어길놀이...
수영연맹 관계자는 "박태환의 도핑 건은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대표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나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도핑검사 절차 위반 사례 등과는 다른 사안"이라면서 "이 때문에 박태환 측에서 도핑 관련 전문 변호인을 선임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FINA는 박태환과 관련한 청문회를 다음 달 27일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깃발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독일 나치의 상징처럼 일부 국가에서는 금기시되는 문양이다.
FIFA는 경기장 안팎에서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박종우가 런던올림픽 3,4위전 일본전에서 승리한 후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세리머니를 펼치다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독도 세리머니로 유명세를 탔던 박종우는 광저우 부리로 이적해 대표팀 동료 장현수와 호흡을 맞춘다. FC 서울의 주장이던 하대성은 베이징 궈안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북에서 뛰었던 임유환 역시 상하이 선신으로 이적했다. 베테랑 조병국(상하이 선화), 손대호(항저우 뤼청) 등도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올시즌 승격팀인 하난 젠예와 하얼빈...
특히 제프리 존스 미국변호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에 놓인 축구 국가대표 박종우 선수를 변호해 동메달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29일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은 제프리 존스 미국변호사가 윤병철·박은영 국제중재팀 공동팀장 등이 포함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이용대 선수 구하기에 무상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특히 제프리 존스 변호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른바 '독도 세리머니'를 해 징계 위기에 놓인 축구 국가대표 박종우 선수를 변호해 동메달 회복에 기여한 장본인이다.
박은영 변호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심판 오심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한 체조 국가대표 양태영 선수를 변호한 능력자로 알려졌다.
김앤장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선수들의 소속사인...
독도 세리머니 주인공 축구선수 박종우가 이색 청첩장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결혼을 앞둔 박종우는 청첩장 앞면이 축구공으로 디자인 된 개성 넘치는 청첩장을 선보였다. 청첩장 안에는 박종우와 그의 아내가 축구를 하는 귀여운 캐리커처와 함께 이들 부부의 스케치도 담겨 있다.
청첩장 제작 업체 프리미어비핸즈 측은 "두 사람의 성격과 개성을...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독도세리머니로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박종우(24)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축구선수 박종우는 5월 19일 두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한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박종우는 윤성효 감독과 구단 측의 동의를 얻어 한창 시즌인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지난해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3, 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박탈 위기에 처했던 박종우(24·부산)의 동메달이 6개월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박종우에게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KOC)는 박종우에게 별도의 시상식 없이 동메달을 수여한다.
앞서 11일 대한체육회는 스위스 로잔의...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올림픽축구 국가대표 박종우(23·부산) 선수가 동메달을 되찾았다. 메달수여가 보류된지 6개월여 만이다.
대한체육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2일 "IOC가 이날 스위스 로잔의 로잔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박종우에게 보류된 동메달을 주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체육회측은 "IOC는...
‘독도 세리머니’의 주인공 박종우(부산)와 ‘4분 전역’의 신화를 만든 김기희(알 사일랴)도 뱀띠다.
프로야구에는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서건창(넥센)과 김선빈(KIA), 2013년 프로야구에서 첫선을 보이는 NC다이노스의 나성범 등이 있다.
서건창은 2008년 LG에 입단한 뒤 퇴출되는 등 어려움을 딛고 부활에 성공해 신인왕까지 올랐다. 새해에도 기대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23·부산)에 대해 A매치 2경기 출장 정지와 3천500스위스프랑(약 41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FIFA로부터 박종우에게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410만원을 부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비교적 가벼운 징계여서 항소할 수 없다....
'독도 세리머니' 로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이 보류된 박종우(23·부산)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결정이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개최한 상벌위원회에서 박종우의 세리머니 관련 안건을 다음주에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종우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에...
기성용이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기성용은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처음엔 태극기 들고 미친 듯 뛰어다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성용은 “라커룸에 들어와 종우에게 너 정말 멋있다. 민족 투사다. 저거 내꺼였는데 라는 말을 했다. 경기 후에 인터넷에도 다들...
대한축구협회가 2012 런던올림픽 박종우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해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이메일 원문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일본 언론은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에 사죄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축구협회는 “사과는 아니었다”고 밝혔으나 이메일 전문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일자 전문 외교문서라며 공개할 수 없다는...
'독도 세리머니'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올림픽축구대표팀 박종우 선수가 16일 "시상대에 함께 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다른 건 없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열린 청와대 만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하지만 우리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분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직 결정난 게 없기 때문에 말씀드릴 건...
대한축구협회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 일본축구협회에 해명 이메일을 보냈다.
대한축구협회 지난 13일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가 정치적 의도를 담고 있거나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내용의 해명 이메일을 일본축구협회에 전달했다.
박종우는 지난 11일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결정정 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관중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