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기준으론 15분 59초 이내 도착은 정시로 판단한다.
하지만 KTX의 고객 서비스 헌장 기준(5~15분 59초 지연 포함) 정시율은 올해 9월까지 85.51%에 그쳤다. 2020년 92.44%, 2021년 89.13%로 꾸준히 내림세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하면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시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상습 지연 열차는...
현재까지 89만8737 이상의 비행시간을 기록하는 동안 99.38%의 운항 정시율을 기록하는 등 737-8 항공기의 운항 신뢰도 또한 최고 수준이다. 운항 정시율은 항공기가 정비 결함에 따른 지연이나 결항 없이 운항시간표상에 나타난 출발 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횟수를 전체 운항횟수로 나눠 산출한 백분율이다. 기상이나 공항 등 외부 요인이 배제된 각...
정시율 조사는 계획된 시각 15분 미만으로 도착한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 숫자를 전체 운항 수로 나눠 백분율을 산출, 정시율 순위를 측정한다.
운항 항공편 숫자, 공급석 등을 기준으로 글로벌 항공사 부문은 세계 항공사의 상위 10%, 아시아태평양 항공사는 지역 내 상위 20% 항공사를 조사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대한항공의 정시율 순위는 '글로벌 항공사...
정시성 점수는 예정시각 대비 KTX는 5분, 일반 열차는 10분 이내 도착열차 비율을 따져 국제기준 15분보다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설명이다.
역사부문 총점은 2012년 80.5점에서 2014년 84.8점으로 높아졌다.
세부 항목으로 보면 역사시설 이용 편리성·교통약자 편리성·사상자수·노후도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이용자 만족도 점수가 2012년 81.9점에서 2014년...
정시율 평가 기준은 예정시각의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가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정시율은 83.09%로 전년의 83.47%보다 0.38%포인트 떨어졌다.
도착 정시율 세계 1위는 네덜란드의 KLM이 88.66%로 1위를 차지했고 스칸디나비아항공(SAS)과 이베리아 항공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항공(JAL)과 사우디아항공, 전일본공수(ANA), 루프트한자항공, 에어베를린...
대한항공 관계자는 “급격한 항공기 운항 증가로 출발 지연이 자주 발생하는 중국 주요 공항을 운항한다는 점, 중국영공 내 항공 혼잡도가 점차 높아져 유럽발착 항공편 정시 운항에 영향을 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지표상의 수치보다 더 높은 정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도착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항공사가 사전에 철저한 예방정비와 안전관리를...
선박 정시율은 입항예정일(ETA)에 맞춰 도착 혹은 예정일부터 하루 전에 도착하는 것을 의미하는 수치로 드류리 리포트는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컨테이너선 정시율을 발표하고 있다.
2위, 3위는 함부르크 수드(93.8%)와 머스크(93.8%)가 각각 차지했다. 한진해운이 직접 운영하는 선박과 얼라이언스, 파트너 선박을 포함한 정시율에서도 90.2%를 기록해...
선박의 정시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진해운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 집계된 해운선사 선박 총 3228척의 전체 평균 정시율은 69%로 63%에 그쳤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약 6%포인트 향상됐으며 한진해운이 이번에 달성한 91%는 전체 평균보다 21% 포인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선박의 정시율은 입항예정일(ETA)에 맞춰 도착 혹은 예정일부터...
특히 진에어의 장점은 세계적인 정비 수준과 정시성에 있다. 이는 세계 최고수준의 정비 운항능력을 보유한 대한항공에 모든 정비과정을 위탁하고 있는 것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이다. 진에어의 지난 1년간 운항 정시율이 99.88%로 완벽에 가까운 기록을 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4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항공사들의 운항관리 및 통제체계를 평가하기...
아시아나 관계자는 "앞으로 RFID 기술도입으로 국내선 공항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위탁수하물 서비스로 항공기 운항 정시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승객들은 자신의 위탁수하물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어 도착하는 공항에서 수하물 확인 및 인수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이 본인의 짐에 대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