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찰은 도주범 검거를 도운 해당 시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14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윤 모(33) 씨는 5일 오후 4시 5분께 상당구 금천동 교차로에서 차를 탄 채 신호 대기 중이었다. 우연히 맞은편에서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리던 A(35) 씨 승용차를 목격한 윤 씨는 반사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30m 가량 끌고 가 A 씨의 도주로를 막아섰다.
윤...
도주범은 대구지검 김천지청 구치감에서 수갑·포승줄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도관과 창살을 밀치고 도주했습니다. 그는 지난 3월 김천 시내에서 자국 동료를 흉기로 위협하고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김천시 일대를 돌아다닌 도주범은 결국 김천시 평화동 골목길에서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이진욱 성폭행...
벨기에 연방 검찰이 26일(현지시간)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폭탄 테러에 연루된 용의자 3명을 기소했으며 그 중에 공항 CCTV에 찍혔으며 현재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테러 용의자도 포함됐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벨기에 검찰은 이날 파이칼 C. 라는 이름의 용의자를 테러단체 가담과 테러에 의한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진우는 "도주범은 즉시 연행인 거 모르셨습니까. 남자건 여자건 선배건 후배건 그런 거 관심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날 첫 등장한 진우는 한 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놈이 없다는 일명 꽃미남. 그는 별명처럼 범인이라면 잡지 않고선 못 배기고, 눈앞에 벌어지는 범죄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특공대 출신으로 태권도, 유도, 검도 등의 단련된...
유병언 당사자는 검찰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범이 됐으며,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도 구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남 유대균 씨도 유병언 회장과 마찬가지로 현상 수배 중이다. 차남 혁기(42) 씨와 장녀 섬나(48)씨는 해외에서 각각 도주 중이다. 섬나 씨는 프랑스에서 체포돼 송환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전회장 일가가 그의 도피를 돕고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102회에서는 도주범 장태정(박정철 분)이 자신을 신고한 이선유(윤소이 분)에게 보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장태정은 이진유(이세은 분)의 납골당에 있는 이선유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선유를 향해 광란의 질주를 했다.
그때 장태정의 도주 소식을 접한...
구속집행정지 기간 병원으로 가던 중 도주한 살인미수 도주범 정동원이 하루만에 부산에서 검거됐다.
정동원은 1일 오후 9시1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유흥가를 배회하다 잠복 중인 경찰관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부산지검 동부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정씨는 1995년 이후...
대구도주범
지난 3일 대구에서 경찰조사를 받다 도주한 10대 절도범이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4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도주 피의자 김모(17)군은 이날 새벽 1시 10분께 달성군 다사읍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14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35명은 도주 당일 오후 11시부터 평소 김군과 가깝게 지냈던 한 친구 집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섰으며 2시간 뒤인...
이대우가 남원에서 탈주한지 26일만에 붙잡히며 국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대우는 전과 12범의 상슴 범죄자로 충북이 고향이다. 키는 170cm 가량이고 몸무게가 80kg이며 머리가 벗겨졌다.
이대우는 7년전 강도 혐의로 붙잡혔을 당시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흉악범으로 당시 경찰은 강렬히 저항하자 총기를 사용해...
이들은 도주범의 특성과 추적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각종 수사기법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도주사건 베테랑과 의견교환 등 추적의 실마리가 될만한 것들을 되짚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전주지검 남원지청을 빠져나온 도주범 이대우(46)의 행방이 24일째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급기야 밀항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찰이 전국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도주범이 행방을 감춘 지 10일이 지나면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는 이날까지 전국에서...
네티즌들은 "탈주범이 서울 시내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시민들에게는 생활의 스트레스", "도주 14일이나 됐다는데 어디서 뭘 했는지도 모른다는 게 참 답답하다", "도주범 하나 잡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경찰은 다른 범죄 수사는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도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엿새째 묘연한 가운데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의 행적이 전북에 이어 광주에서 발견됐고, 광주를 떠나 제3의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절도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택시를 타고 정읍으로 도망쳤다.
정읍으로 도망갔던 이대우는 곧바로 광주로 향했고, 광주에서...
남원지청 도주범 이대우씨의 행적이 포착됐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지난 20일 도주한 피의자 이대우(46)씨가 전남 광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늦게 이씨가 택시를 타는 모습이 정읍시내 한 상가의 방범용 CCTV에 찍힌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