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친 ‘더 피나클역삼2’ 11개 층도 임대 마케팅이 진행 중이다. 임대차 시장에 대한 면밀한 수요 동향 파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권역별로 보면, '강남 권역(GBD)'이 가장 높은 공실률(2.7%)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2%p 상승한 수치다. 강남지역 초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0.1% 수준이었지만, 중형(4.0%)과 소형(5.0%) 사무실 공실률은 각각 0.3%p와 0.6...
이지스자산운용은 더피나클강남이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 인증(Certification) 순으로 등급이 높다.
더피나클강남이 받은 인증 종류는 기존 건축물의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대한 O+M...
해당 건물의 평당 매각가가 3100만 원대로 확정되면 국내 오피스 역대 최고 매각가를 기록한 △SK그룹의 서린빌딩(평당 3900만 원) △강남더피나클(3400만 원) △현대해상 강남사옥(3380만 원)에 이은 역대 4번째로 높은 매각가를 기록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영향에 시장의 유동성은 커지고 안정적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에...
공유오피스 업체로 상하이·방콕·자카르타·시드니·멜버른·대만 등 아시아 총 8개 도시에 약 40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4월 을지로의 페럼타워를 시작으로 광화문의 서울파이낸스센터, 강남구청역 더피나클강남 타워점이 문을 열었다. 또 테헤란로에 위치한 16층 건물인 구 라이언 타워 전체를 저스트코 타워(JustCo Tower)로 바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