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출연 중인 지진희가 동료 배우 이승연의 과감한 노출해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는 '대풍수' 제작발표회장이 다시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배우들은 기자들과 질문 시간을 가졌고, 이때 이승연은 인터뷰를 위해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승연은 리포터의 질문에 "아침 시간 때라 정갈하게 가리고 나왔는데 그걸 또...
특히 지진희는 2회 방송분에서 극중 처남인 민수 역 박서준과의 대화 당시 사극 ‘대장금’, ‘대풍수’에서 선보인 사극체 대사를 깜짝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진희가 자신이 가진 특기며 취미 등을 최대한 선보이며 재학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고, 덕분에 그의 매력도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며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진희는 ‘대장금’이후 주연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봄날’(SBS), ‘스포트라이트’(MBC), ‘결혼 못 하는 남자’(KBS), ‘동이’(MBC), ‘부탁해요 캡틴’(SBS), ‘대풍수’(SBS) 등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중종 역의 임호와 한상궁 역의 양미경 또한 ‘대장금’ 이후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국내외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대풍수’에는 지성 김소연을 비롯해 지진희 송창의 이윤지 등 주연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뿐 아니라 의상비만 15억원 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이미 높은 제작비가 예고됐다. MBC ‘마의’는 50부작에 20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회당 4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KBS1 ‘대왕의 꿈’은 80부작에 280억원 투입으로 회당 3억원 정도에 제작된다....
우왕 역할의 이민호는 지난달 27일 ‘대풍수’ 방송분부터 출연해 지성 지진희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이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이민호가 다른 이민호인줄” “구준표 아니고 정배였네” “이민호 하차한다니 더 보고 싶었는데” “영화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개봉할 영화 ‘런닝맨’으로 돌아올...
지상은 스토리 전개에 핵심 인물로 사건마다 해결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지상과 이성계(지진희)가 개경에 입성하며 우왕(이민호)가 폐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계속되는 수련개(오현경)의 계략으로 위기에 몰린 이들의 이후 전개가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에 막바지에 이른 대풍수의 결말이 기대감이 모았다.
3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여기에 후속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오는 2월 13일로 첫 방송날짜를 확정하면서 1회를 줄여 종영할지 2회를 연속 방송할지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방송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풍수'에는 지성과 지진희, 송창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진희 모니터링이 화제다.
9일 판타지오는 SBS수목드라마 '대풍수' 촬영장에서 태블릿PC를 이용해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지진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경기도 탄현 드라마 세트장에서 지진희는 촬영에 임했다. 지진희는 쉬는 시간에 조민기와 동료 배우들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갑옷을 입고 고려시대 장군 면모를 한껏 드러낸 지진희가 최신...
이번 드라 '대풍'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지성은 극이 중반을 넘어가며 고정 팬 층을 확보한 가운데 사극의 긴 호흡을 굵직하게 끌고 가 주연 배우다운 명품 연기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대풍수’는 24회 방송에서 극 중 이인임(조민기)을 몰아내려는 이성계(지진희)과 지상(지성)의 움직임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대풍수’ 출연자 중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청을 비롯해서 상당수 조연 연기자들이 한연노에 조합원으로 속해있다. 한연노는 “‘대풍수’가 촬영을 시작한 후 두 달 동안 단 1회분의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출연료 지급을 촉구했다.
이에 SBS 측은 “제작사에 이미 출연료를 지급했다”면서도 “늦게까지 논의한 끝에 오는 11일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기로...
지상은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16회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잠입한 자객을 물리치고 옥사를 빠져나왔다.
자객은 지상이 조는 틈을 타 새끼줄로 목을 조르려 다가갔다. 그 모습을 옆 옥사에 있던 이성계(지진희 분)가 마침 보게 됐고 이성계 도움으로 지상은 목숨을 구했다.
지상은 자객의 옷으로 갈아입고 탈출에 성공한 후 몸을 숨기기 위해...
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지진희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기존의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에서 탈피, 강렬한 눈빛과 무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화보 속에서 깔끔한 슈트에서 댄디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진희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미래를 보는 자 편에는 '대풍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고정출연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진희는 "얼마 전 있었던 '개리 사건'으로 제작진에게 연락하려고 했다. 개리에게는 미안하지만 '개리 대신 내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런닝맨 팀과 '미래를 보는자'편을 펼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기차를 타고 그들은 순서를 정해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게임을 하고 실패하면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벌칙을 받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을 뽑은 리쌍 개리와 2번을 뽑은 송창의등 각자의...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출연자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미래를 보는 자' 편에서는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미래를 보는 자’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가는 동안 각 역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패하면 바로 탈락해 열차에...
거듭해서 기생의 치마 속에 머리를 묻는 이성계(지진희)는 “기존의 캐릭터를 깨는 이성계”라는 지진희의 설명을 부연했다하더라도 부모가 청소년 자녀와 함께 보기 민망한 장면이었다. ‘대풍수’는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드라마다.
민망한 장면은 또 이어진다. 어린 지상(이다윗)은 수련개 부하에게 쫓기던 중 민가의 항아리 속으로 몸은 숨긴다. 지상을 찾기 위해...
후회한다. 살아오며 처음으로 후회한다”라는 마루의 애틋한 독백에서 시청자들도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은 것.
‘착한남자’가 시청률 반등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굳힌 가운데 MBC ‘아랑사또전’은 12.4%로 아쉬운 막을 내렸다. SBS ‘대풍수’는 이성계(지진희)의 본격 활약과 지상(지성)의 등장으로 시청 호기심을 높였으나 시청률은 7.6%에 그쳤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오현경이 '수련개' 역으로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온 오현경의 딸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의 딸은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우월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한 8등신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 있던 지진희는...
‘대풍수’는 이성계(지진희)와 지상(지성)의 전투 직전 장면으로 첫 화면을 장식했다. 정교하게 구현된 CG와 두 배우의 대사처리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2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BGM(백그라운드뮤직)은 드라마의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인트로 이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로 들어간 드라마는 주, 조연 할 것 없이 탄탄하게 다져진 출연자들의...
SBS새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 역을 맡은 지진희는 이용석PD에게 직접 이성계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PD는 첫 마디로 “이성계가 주인공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상관없었다.
“극중 이성계는 기존의 상식을 흔드는 파격적 인물이다. ‘대풍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를 가미한 팩션인 만큼 놀라운 이성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