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창의 '첫 번째 탈락' 굴욕 "유재석 예상 적중"

입력 2012-10-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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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냉맨' 캡처
런닝맨에서 송창의가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런닝맨 팀과 '미래를 보는자'편을 펼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기차를 타고 그들은 순서를 정해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게임을 하고 실패하면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벌칙을 받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을 뽑은 리쌍 개리와 2번을 뽑은 송창의등 각자의 번호를 받고 게임을 시작했다. 동전을 튕겨 반대 면을 보이는 게임으로 개리는 단번에 성공하는 신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게임을 진행한 송창의는 반 바퀴가 아닌 한 바퀴를 넘겨 게임에 실패했다. 그는 "오랜만에 나온 예능인데 바로 탈락할 줄 몰랐다. 형들이 아침에 첫 번째로 탈락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되는 것 같아 무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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