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태양을 삼켜라’ ‘김수로’ ‘로열 패밀리’‘보스를 지켜라’ ‘대풍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한 뒤 2013년 ‘비밀’에서 지성의 농익은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연기파 배우라는 수식어를 획득했다. 그리고 2015년 ‘킬미 힐미’로 연기대상을 거머쥔 것이다.
지성은 그의 데뷔작 ‘카이스트’촬영장에서 “많이...
‘카이스트’ 출연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지성은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뉴하트’(2007), ‘로열패밀리’(2011), ‘대풍수’(2012), ‘비밀’(201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결국 그의 쌓여진 연기력은 ‘킬미,힐미’에서 빛을 발했다.
지성은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한편 지성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나의 PS파트너' 등 영화와 '올인', '태양을 삼켜라', '김수로', '로열패밀리', '보스를 지켜라', '대풍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보영은 2002년 CF로 데뷔, '나는 행복합니다' 등 영화와 '어여쁜 당신', '서동요', '게임의 여왕', '부자의 탄생', '풍년빌라',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등 드라마에...
‘대풍수’에는 지성 김소연을 비롯해 지진희 송창의 이윤지 등 주연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뿐 아니라 의상비만 15억원 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이미 높은 제작비가 예고됐다. MBC ‘마의’는 50부작에 20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회당 4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KBS1 ‘대왕의 꿈’은 80부작에 280억원 투입으로 회당 3억원 정도에 제작된다....
우왕 역할의 이민호는 지난달 27일 ‘대풍수’ 방송분부터 출연해 지성 지진희 등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이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 이민호가 다른 이민호인줄” “구준표 아니고 정배였네” “이민호 하차한다니 더 보고 싶었는데” “영화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개봉할 영화 ‘런닝맨’으로 돌아올...
SBS드라마 ‘대풍수’의 지상 역으로 활약 중인 지성은 한층 더 깊어지고 진지해진 눈빛을 선보였다. 긴장감이 느껴지는 이번 사진에서 지성의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돋보인다.
극중 지상(지성)은 이성계(지진희)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킹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지상은 스토리 전개에 핵심 인물로 사건마다 해결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3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방송으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여기에 후속작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오는 2월 13일로 첫 방송날짜를 확정하면서 1회를 줄여 종영할지 2회를 연속 방송할지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방송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풍수'에는 지성과 지진희, 송창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명품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77년생 지성. 이들의 공통점은 뱀띠 스타이면서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린 피부를 가진 그들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37세 동갑내기 지성 소지섭 원빈 강지환은 30대 중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동안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뿐만 아니라 지성은 '대풍수'의 제 2막의 시작과 함께 8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근엄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갑옷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헤어스타일과 수염까지 변신을 주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드라마 속에서는 하얀 눈이 쌓인 곳을 말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훈남 외모가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풍수'와 영화 '나의...
‘대풍수’ 출연자 중 지성 지진희 송창의 김청을 비롯해서 상당수 조연 연기자들이 한연노에 조합원으로 속해있다. 한연노는 “‘대풍수’가 촬영을 시작한 후 두 달 동안 단 1회분의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출연료 지급을 촉구했다.
이에 SBS 측은 “제작사에 이미 출연료를 지급했다”면서도 “늦게까지 논의한 끝에 오는 11일 출연료 일부를 지급하기로...
한편 '대풍수'는 이제까지 신돈(유하준)의 계획에 따라왔지만 반야 스스로 적극적으로 변해 신돈은 당황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담겨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반야가 첫사랑인 지상(지성 분)과 인연을 끊으면서까지 야심을 드러내는 과정을 보며 "모든 것을 버렸는데 공민왕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안되지" "불안에 떨고 있는 반야가...
정우에 대한 조이의 애증, 조이에 대한 해리(유승호)의 사랑, 수연을 기다리는 정우…세 남녀의 엇갈린 애정이 살인 사건과 더불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지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나 있는 SBS ‘대풍수’는 지상(지성)의 본격적인 자미원국 찾기 원정에도 불구하고 8.8%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해인(김소연 분)이 지상(지성 분)을 이불 속에 숨겨 구했다.
지상은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16회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잠입한 자객을 물리치고 옥사를 빠져나왔다.
자객은 지상이 조는 틈을 타 새끼줄로 목을 조르려 다가갔다. 그 모습을 옆 옥사에 있던 이성계(지진희 분)가 마침 보게 됐고 이성계 도움으로 지상은 목숨을 구했다.
지상은...
'대풍수'지성이 친엄마를 살인자로 오해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지상(지성)은 영지(이승연)를 국무인 수련개(오현경)로 착각했다. 친엄마인지도 모른 채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로 오해하며 가락지를 요구했다.
서운관에서 예기치 않게 영지와 마주친 지상은 "당신이 내 아버지를 죽였느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이에 영지가...
성인이 된 지상(지성)은 풍수대가로 변해 다시 고려를 찾았고, 해인(김소연)은 지상을 만나기 위해 좌불안석했지만 여색을 밝히는 성정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주여 배역들이 성인 연기자로 교체하면서 젊은 영지 역의 이진이 하차했다. 향후 영지 역에는 이승연이 투입돼 수련개와 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울 것을 예상된다.
한편 ‘대풍수’의 상승세에 수목극...
'대풍수'는 이진이 하차하는 8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이후 방송에서는 지성 송창의 이윤지 김소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진(영지 역)은 지난 31일 방송분에서 노국공주(배민희 분)에게 몽혼약을 사용해 회임을 방해한 배후를 조사하다 아들을 고문했다.
이날 영지는 지상에게 "네 부모는 누구냐? 아비가 있을 것이고 어미가...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미래를 보는 자 편에는 '대풍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고정출연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진희는 "얼마 전 있었던 '개리 사건'으로 제작진에게 연락하려고 했다. 개리에게는 미안하지만 '개리 대신 내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해 런닝맨 팀과 '미래를 보는자'편을 펼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기차를 타고 그들은 순서를 정해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게임을 하고 실패하면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벌칙을 받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번을 뽑은 리쌍 개리와 2번을 뽑은 송창의등 각자의...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출연자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미래를 보는 자' 편에서는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미래를 보는 자’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가는 동안 각 역마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실패하면 바로 탈락해 열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