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9일에는 2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했고, 이들과 현재 사안 공유 및 대표자회의 방향 설정, 대책 회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현재 총 10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19일 대표자 회의가 진행됐음에도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델리오가 직접 투자자에 알리거나 투자자 커뮤니티에는 공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회사 측과 대표 10인 간의...
이날 의원총회 직후 이낙연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법관 대표자회의 의사에 따라 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임성근 판사에 대한 의원들의 탄핵소추 추진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김태년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고 국회법에 따라 72시간 안에 표결처리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즉, 당론으로 채택해 추진하는 게 아니라 표결에...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송갑석 의원, 전용기 의원, 전혜숙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의장 등이 참석했다. 소공연에서는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대전협 지도부의 결정에 반발하는 수련의·전공의들은 30일 별도의 입장문을 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국민 건강과 전공의 전체의 이익을 위해 파업을 중단하기를 원했으나, 회장 개인의 의견으로 해당 안을 (비대위가 아닌) 일선의 전공의들을 대표하는 대표자회의에 부쳤다”며 “의견 수합은 길어야 30분에서 3시간 안에 졸속으로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결국...
이날 경사노위 본위원회에서는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최종 합의가 무산된 노사정 대표자회의 잠정합의 내용이 안건으로 상정돼 의결됐다.
문 대통령의 경사노위 참석과 격려는 향후 경사노위가 사회적 대화의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와 더불어 경사노위에서 논의되고 합의한 사항은 정부가 확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의결된...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대표자회의 잠정합의안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23일 노사정 잠정합의안에 승인에 대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으나 재적 대의원 수 1479명 가운데 찬성 499명, 반대 805명, 무효...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시 대의원대회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사정대표자회의 합의 최종안' 승인 건 찬반 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고 밝혔다.
찬반 투표에는 1479명 재적 대의원 가운데 88.64%인 1311명이 참여해 반대 805명(61.73%), 찬성 499명(38.27%), 무효표 7명을 기록했다.
노사정 합의안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화주인 대ㆍ중견기업 경영진으로 구성해 기존의 물류 실무자로 구성된 화주실무위원회보다 업계 대표성과 수출입 물류 관련 의견 수렴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은 “화주대표자회의가 화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나아가 화주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주요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1일 예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문 협약식에 불참하면서 22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이 끝내 불발됐다.
무엇보다도 이날 협약식 참여 의지가 있었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의 불참을 이끈 민주노총 일부 강경파가 그간 노사정 주체들의 거듭된 회의를 통해 도출된 합의안 폐기를 주장함에 따라...
국무총리실은 이날 노사정 대표자회의 개최 후 그간 조율된 합의문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22년만에 대타협을 선얼할 계획이었다.
민주노총이 협약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은 민주노총 지도부와 일부 강경파가 합의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서다.
민주노총 일부 강경파는 해고금지, 상병수당 도입, 임금 양보론 차단 등이 빠진 합의안에 대해 완강히 반대해왔다....
지난달 20일 발족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는 여러 차례 실무 협의와 부대표급 회의를 통해 최근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에는 노사 양측이 각각 강조한 해고금지와 임금조정 등을 빼고, △근로자의 고용보장을 위해 최대한 노력 △임금 관련 협상은 사업장별로 진행 △고용보험 단계적 확대로 사각지대 해소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민주노총...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8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자회의 자리에서다.
이날 회의에는 정 총리와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이날 서울에 있는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노동계)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경영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 등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이날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노사정위원회에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고 “20여 년이 흐른 지금 총리로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98년과 2009년 위기 때 한 달 정도 집중 논의해 합의를 도출한 경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업계와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는 업계·학계·소비자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 현장 애로사항과 ICT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2013년 처음...
그는 의료 관련 변호사로 활동하다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정치를 시작, 20대 국회에서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 문재인 선대위 직능특보단장, 제5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 의원의 강남을 관리는 2018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강남구청장과 강남구의회 의장을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도 평가된다. 해바라기...
이주여성 긴급전화상담을 시작으로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 서울시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인권다양성분과 위원,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장 등을 역임했다.
원 회장은 2011년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2013년 건국대 행정대학원 법무학과를 졸업하며 쌓은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주민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