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주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ㆍ신한제7호기업인수목적ㆍ에코프로 등 3곳이다.
이중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인사이트를 분할한 뒤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시킬 예정이다. 재상장 예정일은 내년 5월 28일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페이레터는 전자 결제 대행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9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밖에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대신밸런스제7호기업인수목적과 교보9호기업인수목적도 각각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