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는 △수도권 보합→소폭 개선 △대경권 악화→소폭 개선 △충청권 개선→소폭 개선 △제주권 큰 폭 개선→소폭 개선 등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반면 호남권은 ‘개선’에서 ‘소폭 악화’로 부진했다. 동남권(소폭 개선→보합), 강원권(보합→보합)은 전분기 수준을 나타냈다.
박병걸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장은 “향후 지역경제는 3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일반금융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산·울산·경남 권역으로 나눠 채용한다. 수도권 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지원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인재가 지원할 수 있다. 수도권 일반금융과 디지털, ICT는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인공지능(AI)역량평가 포함)과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2주),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7%였다. 대경권과 동남권도 청년 유출이 출산 손실의 각각 31.6%, 21.9%를 설명했다.
하지만, 2006년부터 수립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383개 정책과제 중 수도권 인구집중에 대응한 정책과제는 1개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가임여성 서울 쏠림이 가시화하기 전인 제2차 기본계획에 반영된 정책과제다.
중기부는 영남권 행사를 시작으로 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순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수도권에서 권역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통합 본선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들에는 팁스 운영사와의 네트워킹으로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엔젤투자의 양적 규모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권역별로는 수도·동남·대경권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충청·호남·강원·제주권은 ‘소폭 개선’으로 조사됐다. 권역별 경기는 권역별로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모니터링해 입수한 생산, 수요 및 고용 동향 등을 토대로 판단한다. 지표는 △큰 폭 악화 △악화 △소폭 악화 △보합 △소폭 개선 △개선 △큰 폭 개선 등 7가지로 구분된다.
한은은 향후 지역경제 대해...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동남권(96), 대경권(98)의 경우 철강 및 중소 조선사 부진에 따라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부정적 전망이 가장 강한 강원권(91)에서는 식음료 업체 등을 중심으로 체감경기 악화를 예상한 기업이 많았다.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리스크로 ‘내수소비 위축’(55.2%)과...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증가 △충청권·강원권 소폭 증가 △동남권·호남권·대경권·제주권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민간소비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1분기 중 민간소비에 대해서는 “재화 소비가 소폭 감소했으나 서비스 소비가 소폭 증가하면서 전분기 수준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향후 민간소비는 서비스 소비가 완만하게...
올해는 현지 스타트업 수요가 있는 지방지역(대경권·호남권) 정규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IBK창공을 통해 올해 1월 기준 707개사의 혁신창업기업 육성을 완료했고, 80개사를 육성 중이다. IBK창공 참여 기업들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조4586억 원의 투·융자를 지원했고, 멘토링·컨설팅, 기업설명회(IR) 등 총 1만491건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을 통해...
올해는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이미 구축된 권역(충청권, 호남권, 동남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광역권 대경권(대구·경북), 강원권(강원) 3개 광역시·도 중 한 곳에 신규 허브를 구축한다.
공모 접수는 20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접수 기한 내 신청공문(전자문서) 송부와 신청서류(PDF본)를 전자우편 혹은 원본을 우편(인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공모계획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대구 사유원에서 ‘대경권 중견기업 네트워크’ 출범 기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네트워크별, 네트워크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도출되는 구체적인 문제의식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다양한 지원...
할당 시 전국단위 기준 최저경쟁가격은 742억 원이며, 권역단위 최저경쟁가격은 △수도권 337억 원 △강원권 43억 원 △충청권 79억 원 △대경권 81억 원 △호남권 79억 원 △동남권 105억 원 제주권 18억 원이다.
할당 조건에 해당하는 망 구축 의무의 경우, 할당일로부터 3년차까지 할당받는 사업자는 전국단위 기준 총 6,000대의 28㎓ 기지국 장비를 구축해야...
최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메가시티’ 기조를 비(非)수도권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하자, 민주당은 “집권당의 무책임한 던지기식 정치”(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라며 20대 대선 공약인 ‘5극 3특’ 초광역 메가시티(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개 권역, 강원·전북·제주 등 3곳 특별자치도) 비전을 다시 꺼냈다.
우주항공청 설립·산업은행 이전은...
최근 홍익표 원내대표는 균형발전을 위한 ‘5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3특(강원·전북·제주특별자치도)’ 초광역 메가시티 비전을 다시 꺼내는 동시에 실질적인 김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철 5호선 연장을 강조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인 교통난 해소로 경쟁구도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환영이다. 다만 여당의 제안에 이끌려 다니듯 대안을 제시하는...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극 3특은 대한민국을 5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3특(강원·전북·제주특별자치도) 체제로 재구축해 초광역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미래 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 발전 추구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수십년 간 논의한 ‘사회적 대합의’...
권역별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동남권, 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등의 순으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 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고탄소산업이 주로 비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배 과장은 “분석결과는 경제성장 측면 뿐만 아니라 환경 이슈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발간…“제조업 생산, 조선·디스플레이 회복세”수도권·강원권·충청권 등 대부분 ‘보합’…대경권만 ‘소폭 악화’
3분기 지역경제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이 조선, 디스플레이 등의 회복세에도 반도체 생산 부진과 자동차의 성장세 둔화로 보합 수준에 머문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일반금융은 권역별 영업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대경권·부울경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채용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이후 해당 권역 영업점에 최우선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대경권과 부울경은 해당 지역(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소재 대학교 출신의 지역 인재가 지원할 수 있다. 수도권과 디지털ICT는 출신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작성...
추진 지역은 △수도권 △강원권 △충천권 △대경권 △호남권 △동남권 △제주권으로 분류했다. 할당 대가는 권역별 2~45% 수준으로 책정됐다. 정부가 권역별 할당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할당대가와 망구축에 대한 신규 사업자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신규 사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업성숙 이후에 납부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