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정 주례 정기보고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 무혐의 결과를 보고했다.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백 등이 대통령 직무와 관련성이 없고 대가성도 없다는 게 검찰의 결론이다.
또 명품백이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및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대검찰청 감찰부는 '재판부 불법 사찰' 의혹 관련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에 대한 법무부 교감설을 반박했다.
대검찰정 감찰부는 28일 언론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법무부로부터 수사 참고자료를 이첩받아 검토한 결과 신속히 범죄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신속히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정 특활비에 대해 "검찰총장의 쌈짓돈으로 돼 있는 것이 거의 50억 원에 이른다. 점검 후 합리적 방안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1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질의에 "너무 자의적으로, 임의로 쓰이고 한 번도 법무부에 보고한 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대검찰정 서울고등검찰청 심우정 차장검사는 본인 명의로 제이테크놀로지 60주를 갖고 있다가 지난해 정리매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근섭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는 데코앤이 45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비적정으로 나왔고, 최종 부도상태로 상장 폐지됐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윤 총장은 17일 대검찰정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총장이 명예훼손으로 시민을 고소하는 것에 대한 적절성을 묻자 “이 보도는 언론으로서 해야 하는 확인 없이 1면에 게재했기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기관에 대한 문제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도 사과한다든지 (하지 않고) 계속 후속보도를 했다”며 “그 보도는...
안 전 대법관은 서울중앙지검 특수 1·2·3부장을 거쳐 대검찰정 중앙수사본부 과장을 두 번 역임하는 등 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각종 비리 사건 수사 경험이 많아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불렸다. 대법관 퇴임 후에는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몸담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마포에 특별한 연고가 없다는 약점 때문에 중학교...
이에 김씨는 검찰에 "나를 조사해서 마약 혐의가 있다면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했고, 검찰은 김씨의 DNA와 모발, 소변을 채취해 대검찰정에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김씨는 모발과 소변검사 결과가 모두 나온 뒤 혐의가 없다는 게 증명되면 의혹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직후인 13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대검찰청 트위터(@spo_kr)에다 “4인 이상의 고스톱 도박 도중 옆에 있는 외계인이 시간을 멈춰서 자신이 돕고자하는 사람의 패를 임의적으로 좋은 패로 바꿔주고, 그로인해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돈을 딴 행위는 사기도박에 해당되나요?”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이에 대검찰청 대변인은 “2인의 공범 중 1인이 한달 뒤 지구를 떠날...
통합진보당은 11일 집회시위와 인터넷 표현의 자유 보장, 대검찰정 중앙수사부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사법 인권분야 3대 과제 11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서기호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은 이날 ‘사법 인권분야 3대 과제 11대 핵심공약’을 통해 법원·검찰개혁과 집회시위 및 통신의 자유보장 등을 3대 과제로 정했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집회시위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