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전력사용진단과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 재생에너지와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축 지원을 통해 국내 유일의 RE100 대·중·소 상생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재생에너지 전환 모델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EPC와 사업운영으로 축적한...
MOU △자발적 탄소시장(VCM) 파트너십 MOU △다목적 수송기 국제공동개발 MOU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도시 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분야 MOU △한-UAE 우주협력 MOU 개정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MOU △수자원 분야 협력 MOU △한-UAE 원자력협정에 따른 행정약정 △한국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의 금융협력...
이번 간담회는 작년 기준 대(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FDI)의 44%를 차지하는 유럽 경제권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권태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U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새로운 무역장벽이나 EU 수출기업들에 추가적 부담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며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EU와 유사한 탄소배출권거래제를 실시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화)
△대-중소 양식기업이 함께 국내 연어양식산업 경쟁력 키운다
6일(수)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서식 바닷새 이동경로 조사
△국민참여를 통한 해양생명자원 국명부여 추진
7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해수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021 한국관상어박람회 & 품평회 개최
△김 수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중
8일...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미국 내 청정에너지 실증사업 참여 지원을 검토하고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美 시장 확대 활용,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연료전지 등 우리 기술·제품의 美 수출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신재생 에너지, 송배전 인프라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높은 분야에서 미국과 공동 진출도 검토한다.
또 정부는 '2050 탄소중립...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클린에너지파트너십(CEP)’을 통해 수소충전소를 확충하고 수소전기차 시범주행 등을 실시했다. 수소·풍력·바이오가스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세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마인츠 에너지 단지의 수소생산 상용화 프로젝트, 고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29개 대기업와 1158개 협력기업이 지원해 478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13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달성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선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5개 대기업과 산업부가 ‘대중소 기업 간 협력 생태계 구축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온실가스를 절감해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2011년부터 지식경제부 예산 지원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총괄하고 홈플러스가 주관하는 대·중소 그린파트너십을 수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참여기업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환경·에너지 분야 상생협력 확대와 탄소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들 기업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식경제부의 그린파트너십 지원금 2억 5000원을...
또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PFCs(과불화탄소)가스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공정가스 처리설비 운영,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 설비운영 최적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식경제부에서 후원하는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사업’에 참여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과제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에서도 평균 에너지...
대기업은 환경친화적 제품생산을, 중소기업은 환경·저탄소경영을 실천하고 안정적인 구매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돼 제조·유통·의료 부문 6개 대기업이 100여개 협력 중소기업의 탄소경영 구축을 지원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엘타워에서 ‘대중소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대회’에 6개 대기업과 지식경제부간에 ‘환경·에너지분야 대·중소 동반성장...
지식경제부는 4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산·관·연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탄소파트너십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대·중소기업 탄소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관리 체계 등을 구축해 온실가스 5만6377t을 감축하고 전력비 등 275억원 상당의 비용 절감...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부문을 수상한 웅진코웨이는 협력업체와의 탄소파트너십 구축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생활환경가전기업 대부분의 협력사들이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어 타 산업군에 비해 친환경∙저탄소 경영을 실천하기에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지난해 본격적으로 협력업체와 탄소파트너십을 맺고 저탄소 경영체계를 공동 구축했다.
또 협력사가...
시범사업은 다음달 14일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이 발효하면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로 통합·운영할 계획이다.중소기업은 에너지서포터 및 진단지원, '대중소 탄소파트너십'을 통한 대기업 노하우의 중소기업 전파 등을 지원하다.
아울러 절약산업 육성을 위해 ESCO(에너지절약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또한 대기업(모기업)이 중소 협력업체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지원해 온실가스 감축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최종 제품과 공급망 전체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대ㆍ중소 탄소파트너십'을 2013년까지 400개 중소기업으로 대폭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연말까지 녹색경영 기준 및 확산방안을 확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