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관계자는 “아마존웹(AWS)과 IBM 등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각 고객사가 개별 맞춤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고, 운용과 유지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솔트웨어는 공공기관, 대학, 금융·일반 기업 등 450여 개에 달하는 클라우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경찰청...
(화)
△대-중소 양식기업이 함께 국내 연어양식산업 경쟁력 키운다
6일(수)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서식 바닷새 이동경로 조사
△국민참여를 통한 해양생명자원 국명부여 추진
7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해수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021 한국관상어박람회 & 품평회 개최
△김 수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중
8일...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친환경차, 태양광, 연료전지 등 그린뉴딜 주요 투자분야를 중심으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한다.
대·중소기업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미국 내 청정에너지 실증사업 참여 지원을 검토하고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美 시장 확대 활용,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연료전지 등 우리 기술·제품의 美 수출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23일 수소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진 30개 기업·기관과 함께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수소 해외사업단을 발족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기관이 해외의 다양한 수소 공급처로부터 수소를 생산, 운반, 공급하는 완결된 공급망을 구축해 세계 수소경제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가 크다.
성윤모...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대ㆍ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2014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십’ 사업의 협약식을 부산 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과 그린 파트너십 1차 대상 15개 협력사는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르노삼성차는 협약에 따라 최근 화학물질 관리체계 미흡으로 초래된 사고가 빈발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대·중소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1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중소 협력사가 대기업으로부터 환경 관련 노하우를 배우고, 대기업은 협력사로부터 친환경 부품...
산업부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그린파트너십 사업은 대중소 양극화와 제품환경규제 및 해외 진출 장벽을 동시에 해결하는 동반성장 모델"이라며 "모기업에서 중소 협력사의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우리 중소기업들의 녹색생산체계 확립,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진정한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7개 모기업과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모기업의 경우 온실가스를 절감과 함께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협력업체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 녹색소재·부품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동반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경부 정재훈...
한편, 이경식 산업환경과장은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 지원정책의 성과로서 연간 에너지 비용 681억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3만3288t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제조업 분야 13개 업종, 22개 모기업, 969개 협력기업에 국비 총 220억원을 지원해왔다.
보고회에서는 1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융합·녹색 산업 육성…신흥시장 겨냥 맞춤형 진출 추진
정부가 선진경제로의 진입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가속화와 글로벌 중견 전문기업 육성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방향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민간 주도의 동반성장위원회를 구심점으로...
우선 협력회사와 R&D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하고, 미래성장엔진으로 적극 추진중인 그린 신사업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중소기업 선정에 나선다.
10월부터 계열사별로 태양전지, LED, 헬스케어,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의 차세대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할 중소기업 추천을 시작해, 12월 초 중소기업을 선발해 그린 신사업 연구개발에...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고 중소기업형 저탄소그린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의 국책과제인 대ㆍ중소 저탄소그린파트너십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내년까지 협력회사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교유그 온실가스 진단 지도 및 감축활동, 성과 시스템 구축 등 지원사업을 수행할...
웅진코웨이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주최 '201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부문 지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대한민국 품질경영대상과 함께 환경경영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양대 정부 포상으로 국내 학계, 정부, 산업계 전문가로부터 2개월 여에 걸친...
시범사업은 다음달 14일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이 발효하면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로 통합·운영할 계획이다.중소기업은 에너지서포터 및 진단지원, '대중소 탄소파트너십'을 통한 대기업 노하우의 중소기업 전파 등을 지원하다.
아울러 절약산업 육성을 위해 ESCO(에너지절약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에너지절약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최창활 사장은 "중소기업과의 자발적인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애경과 협력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경부는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에 중소기업이 인력 및 자본 등 대응여력이 부족한 점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기회로 창출하는 적극적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그간 우리기업의 경우 친환경 소재개발, 재활용이 용이한 제품개발, 대·중소 그린파트너십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공급망 등을 구축하여 제품 관련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해 왔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환경규제에 대한 사후적 대응체제는 완비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