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안정권인 순번 7번을 부여받아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게 됐다.
기후위기 대응 방식에 있어 ‘재생에너지냐, 원자력발전이냐’라는 해묵은 흑백론 구도를 깨는 게 김 당선자의 목표다.
그는 “보수 정당이 원전만 얘기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 정책을 살펴보면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다 필요하다고...
지난해 말 혹은 올해 초 국민의힘에 입당해 최종적으로 당선증을 받게 된 영입인재는 총 10명이다. 지역구 당선자 4명, 비례대표 당선자 6명이다. 이중 대다수가 산업·경제·과학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준비 중이다.
과학·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영입된 최수진 당선자는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배치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바이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마무리된 11일 전국 254곳 지역구 당선자가 확정됐다. 서울 주요 격전지에선 국민의힘 나경원·조정훈·권영세·김재섭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당선증을 거머쥐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여야 접전지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에선 나 후보가 승리했다. 국회 복귀 4년 만인 나 후보는 이번 총선에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5선 중진...
허 의원은 "당선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여당 최고위원에게 대통령실에서 주문한 것은 민생도, 국익도 아닌 '용비어천가'였다고, 거기에 해서는 안 될 ‘공천’까지 언급됐다는 보도를 해프닝처럼 넘어가려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번 양보해서 '혼자만의 과장'이었단 해명을 받아들인다 해도, 국민과 나라를 위해 도전했다는 최고위원...
강 당선인은 이날 바로 당선증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인지과학과를 졸업한 그는 진보당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장, 진보당 전북도당 민생특위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비정규직 노조를 만들어 정규직화를 끌어낸 노동조합 간부 출신으로, 전국택배노조 전북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강 당선인은 1호...
김 당선인은 지난 17일 당선증 교부식에서 “외부자본의 법률시장 침탈을 막아야 하는 게 법률시장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사설 플랫폼의 퇴출을 약속하겠다”고 공언했다. 사실상 로톡과의 전쟁을 시사한 셈이다.
로톡은 로앤컴퍼니가 2014년 출시한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로앤컴퍼니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산업자본의 법률시장 침탈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치러졌다”며 “변호사 직역의 확대와 잃어버린 채권추심시장의 탈환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선거권자 2만7289명 중 3909표(37.9%)를 얻어 당선됐다. 안병희 변호사(61·군법무관시험 7회)...
4층 ‘대통령의 역할’에서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선언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작성한 방명록 등 대북 관련 기록물과 19대 대통령 당선증·취임 선서문·취임기념 우표 등의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이관된 19대 대통령기록물 1116만 건 검수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전자 기록물이 888만 건으로 80...
선관위는 국회의장에게 당선인 결정을 통지하고, 윤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전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윤 당선인은 48.56%(1639만4815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재명(47.83%·1614만7738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0.73%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윤 당선인은 방명록에 “오직 국민만 믿고...
9일 당선증 교부 절차를 거쳐 대통령 당선인으로 확정된다. 이후 공식 취임일인 5월 10일까지 예비 대통령으로서 지위를 받고 정권 인수 역할을 한다. 당선 후 첫 일정은 서울 현충원 참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선인 가족까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대상이 된다. 가족은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포함이다. 이에 대통령 경호처는 5월...
이후 화상으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11시경 선관위를 방문해 당선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에 패배한 김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경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결과에, 민심의 큰 파괴 앞에서 겸허하게 승복한다"며 "저와 민주당은 앞으로도 부산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전국의 한우 농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먼저 생각하겠다"며 "한우협회 시군 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정부, 농협, 한우협회와 연합해 새로운 마음으로 한우 농가와 소비자를 위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리위원에 대한 당선증 교부는 차기 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선관위는 2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신임 김삼주 회장 당선인과 한양수, 이희대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선거는 대의원 284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전자투표(문자투표)로 치러졌고, 총 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단독입후보였던 김삼주 회장 후보는...
이 당선인은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감축’을 취임 이후 가장 먼저 다룰 사안으로 꼽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당선증 교부식 직후 기자회견에서 “개업 변호사들은 사무실 유지조차 버거워하고 청년 변호사들은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과잉 공급되고 있는 변호사 숫자를 적정한 수로 감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변호사 시험 합격자...
이 당선인은 이날 변협 협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반영해 회원 권익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공약 사항들을 어떻게 이행할지 착실히 준비해 성심을 다해 회무를 수행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변호사 수 감축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진...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윤 회장은 10일 서울 송파구 BBQ 본사에서 열린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는 "단독 출마자인 윤홍근 회장에 관한 임원 결격사유를 검토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지난 11일 당선증을 받았으며, 곧바로 1년 중 가장 바쁘다는 국정감사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 최연소 의원이기도 하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다. 다만 정 의원은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정치적 경륜’이라는 시각을 거듭 강조했다. 정 의원은 “유럽에서는 많은 정치인이 30대에 장관과 총리를 한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어렸을...
◇ 손들지 않는 기자들/ 임철순 지음/ 열린책들 펴냄/ 1만5000원
뇌졸중을 뇌졸증으로 내걸고도 맞다고 우기는 약사, '이리 오실게요', '저리 가실게요' 같은 일상 속 잘못된 접객어, 심지어 국가의 중요 문서인 '남북 합의문'과 '대통령 당선증'에까지 등장하는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들, ㅋㅋ와 ㅠㅠ가 범람하는 자판 시대….
저자는 평기자로 시작해 편집국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