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케이크와 구움과자류를 판매하는 케익부띠끄 매장도 따로 있죠. 지금은 5개에 달하는 매장을 자랑하지만, 성심당의 시작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 시작은 1956년 대전역 광장 노천 찐빵집이었죠.
함경남도 함주가 고향인 임길순 씨는 1·4 후퇴 때 가족과 함께 월남했습니다. 임 씨 가족은 거제도에 터를 잡고 생계를 꾸렸지만, 고된 삶에 서울 상경을 마음...
이와 같은 추이라면 이번주 내 400만 돌파가 예상되며, 다음주 500만 고지를 향해 달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영화 '범죄도시' 측은 "개봉 3주차를 맞은 이번 주말 21일과 22일, 부산과 대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에 힘입어 '범죄도시' 주역들이 영화를 응원해 주는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6월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구세주 그리스도상에 올라가 찍은 셀카 덕에 SNS에서 큰 화제가 됐던 사진작가 리 톰슨은 사람들이 궁극의 셀카를 찍는 이유에 대해 "본질적으로는 허세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톰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 사진과 같은 사진이 SNS를 통해 전세계에 뿌려져 화제가 되는 것을 보고 이를 자신이...
달릴 것 같은 케이크
'달릴 것 같은 케이크'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달릴 것 같은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마리의 유니콘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유니콘의 몸은 케이크로 만들어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푸드 아티스트'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케이크는 정교한 모양과 털 갈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