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8일 전국 현장을 찾아가 구성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올해 첫 행사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밥차'는 택배 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전국 현장을 방문해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CJ대한통운의 대표적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성원의 75%가 음악, 방송 운영이 “즐겁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 조성, 상쾌한 하루 시작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현장을 찾아가 아침을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프로그램이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건강버스’ 등 현장과의 소통과 근무환경 개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향시설 설치 역시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또 현장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현장을 방문해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적극 반영해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현장개선프로그램 ‘러브 오피스’, 우수 성과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는 ‘골든벨’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온 점이 이번 인증 획득의 주요 요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물류센터에 대형...
따뜻한 밥으로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는 기업도 있다. CJ GLS는 매달 ‘달려라 밥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달려라 밥차’행사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다.
CJ GLS 관계자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마음협의회에서는 매달 ‘달려라 밥차’를 운영하여 전국 현장근무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해 사기를 높였다. 또한 전부서를 대상으로 ‘골든벨’ 제도를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 부서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J GLS는 오는 29일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을 예정이다....
CJ GLS는 23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사의 광주물류센터 및 택배터미널을 방문해 300여명의 현장 직원 및 택배 배송기사에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CJ GLS가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CJ GLS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는 지난 4월부터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기사와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CJ GLS 달려라 밥차'를 매달 운영해 오고 있다.